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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부의 친환경차 혜택을 못 받는 이유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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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세대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부의 친환경차 혜택을 못 받는 이유는?

D.EdiTor 2020. 2. 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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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진행했던 기아 신형 쏘렌토에 암운이 감돌고 있다. 

어제(2/21) 오전까지만 하여도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기록을 세우며, 기존 1위 '그랜저'를 넘었다는 소식에 들떴던 기아자동차에는 무슨 일이 생길걸까?

기아자동차 쏘렌토 사전계약의 주요 모델인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정부의 친환경차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0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던 기아 쏘렌토 모델 중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채우지 못 해 가격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정부의 친환경차 혜택을 받지 못 함에 따라 기존에 발표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 가격은 변동될 예정이며,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별도의 보상안이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자동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맞춰야 한다. 1.6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연비 15.8 km/ℓ 이상을 달성해야 하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15.3 km/ℓ로 기준에 비해 0.5 km/ℓ 가 부족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사전계약과 함께 공개된 신형 쏘렌토의 판매 가격은 디젤 모델이 트림 별로 3,070만~3,980만원,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520만~4,100만원 선으로, 친환경차 혜택인 약 270만원을 고려하면 디젤 모델보다 더 매력적인 가격을 갖췄던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였기에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은 2월 21일 16시부터 중단되었으며, 디젤 모델의 경우 사전계약은 종전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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