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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교통사고 사망률, 유일 25% 증가한 인천에선 '더 주의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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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교통사고 사망률, 유일 25% 증가한 인천에선 '더 주의하자'

D.EdiTor 2019. 9.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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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률이 일년전보다 11% 가까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7개월 동안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856명으로 집계됐다. 2천명을 넘어섰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9% 줄어든 수치다.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버스와 화물 등 사업용 차량, 보행 중 사고로 인한 사망이 각각 31.3%, 15.7%, 13.2%씩 줄어 이 같은 감소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부와 경찰청은 "지난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낮아지고 처벌이 강화한 데 따라 홍보와 단속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률의 경우 전세버스 28.6%, 렌터카 27%, 택시 19.6%, 화물차 18.5%, 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노선버스 17.6% 등 모든 유형에서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유형들은 중점적으로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 중이던 분야란 게 당국 설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사망자가 863명으로 4.9% 줄었는데, 전체 감소율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수치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인천이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광주는 교통사고 사망률이 44.2%나 줄어들어 각각 42.9%와 27.0%를 기록한 울산, 서울 등과 더불어 이 같은 감소세를 견인했다.

반면 인천은 지난해에 비해 사망자 수가 17명이나 늘어 25.4% 증가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한 증가세다.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보행 중 사망자의 수 역시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지역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시내 일부 간선도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차량 제한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다음 달부터 시내 간선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60㎞에서 50㎞로,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강조되는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한다. 시범운영 구역은 보행자 사고 발생이 잦은 남동구 백범로∼호구포로∼매소홀로∼경원대로 내부 8㎢로 정했다.

국토부와 경찰청은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절차 간소화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활성화,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과 부산 전역에 제한 속도 하향을 전면 시행하는 등 보행자와 교통약자 안전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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