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푸조 (78)
티렉스 Car Story
인스팅트 컨셉트(Instinct Concept)는 1971년 푸조 504 리비에(Riviera)와 1936년 402 앤드루(Andreau) 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4인승 슈팅브레이크 자율주행 차량이다. 인스팅트 컨셉트는 매끄럽고 유려한 차체에 B필러가 없는 코치도어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미래 지향적인 i-콕핏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콘솔에는 9.7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행 모드와 자율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에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보이지 않도록 수납되어 있다가 운전자가 직접 운전 시에는 작동이 가능하게 나오도록 설계되었다. 인스팅트 컨셉트는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아틱 클라우드 (Artik Cloud) 시스템과 연결되어 스마트폰,..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87회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에 뉴 푸조 3008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 푸조 3008은 볼보 S90/V90,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시트로엥 C3, 닛산 미크라, 토요타 C-HR, 알파로메오 줄리아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50여대의 신차 중 지난 11월 22개국 58명의 기자단 사전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 최종 7개의 후보에 올랐었다. 이번 수상은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푸조 브랜드 SUV 최초의 ‘유럽 올해의 차’ 수상이라는 점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
'푸조 2008' 새롭게 변신하여 돌아온다. 2015년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핫 모델 중 하나였던 푸조 2008은 브랜드 판매순위 10위권의 푸조를 2015년 10월 기준 수입브랜드 판매순위 TOP4까지 오르게 하고, 수입 모델 전체 판매1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2016년 그 기세는 줄어들었지만, 매달 150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며 수입차 소형SUV 시장 판매1위는 지켜나가고 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푸조 2008 SUV 모델이 2017년에도 돌풍을 재현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돌아온 푸조 2008 SUV 페이스리프트의 달라진 점을 확인해보겠다. 1.날렵하고 강렬한 진짜 SUV 디자인푸조 2008은 기존의 세련되고 경쾌한 이미지를 담기 위한 부드러운 곡선 위주의 유려한..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및 오염 물질 (NOx 및 미립자)의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럽에서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km 미만으로, 중국에서는 117g/km 미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 CAFE 목표를 충족시키는 기술로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 PSA는 저탄소 자동차 분야에서 환경 리더십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용과 기능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SA의 하이브리드 에어 (Hybrid Air)는 가솔린 엔진과 압축공기를 배터리 대신에 에너지 저장용으로 결합하여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의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풀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다. Hybrid Air는 현재의 하이브리드 기술 중 타의 추종을..
세계 최초의 전동식 하드탑 모델을 출시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바로 푸조이다. 세계 최초의 전동식 하드탑 컨버터블 '401 이클립스' 푸조의 401 이클립스(Eclipse)는 세계 최초의 전동 접이식 하드탑 컨버터블이다. 현재는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가 전동 접이식 하드탑 컨버터블을 출시하고 있지만, 이미 푸조는 1934년에 양산 브랜드 최초로 전동 접이식 하드탑을 탑재한 401 이클립스를 출시했다. 푸조는 이와 같은 전동 접이식 하드탑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통해, 세계 최초 하드탑 컨버터블 401 이클립스를 시작으로 현재 207cc, 307cc, 308cc까지 이어지는 매력적인 하드탑 컨버터블을 세계에 선보이며 세계 하드탑 컨버터블 시장의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세계 최초의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3..
푸조 토탈 팀(Team Peugeot Total)의 스테판 피터한셀(Stephane Peterhansel)과 장-폴 코트레(Jean-Paul Cottret)가 ‘2017 다카르 랠리(the Dakar Rally)' 대회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푸조 토탈 팀이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은 12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최종 순위 TOP3를 모두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했다.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던 푸조 토탈 팀은 꾸준하게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총 6개의 레이스에서 1, 2위를 석권, 그 중 총 3개의 레이스는 1, 2, 3위를 동시 석권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대회 후반..
푸조/시트로엥은 글로벌 인기 모델들의 국내 공식 출시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2017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푸조는 국내 진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2014년 연간 판매 3천대 돌파, 2015년 7천대 판매 기록, 2016년에는 국내 누적판매 3만 1천대를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돌풍을 일으킨 소형 SUV 세그먼트 대표 모델인 푸조 2008 등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모델들을 속속 출시하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시트로엥은 2012년 국내 브랜드 런칭 이후, MPV 대표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와 개성 강한 도심형 SUV C4 칵투스 등 모델로 다른 브랜드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가치를 전달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작년 8월 ..
비용 대비 가치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비용 대비 가치'란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드는 비용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고려하여, 자동차의 만족도와 가치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 평가는 실 구입자의 평가와 의견이 담겨있어 자동차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16차’ 내용을 확인한 결과, 자동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전체적으로 '자신의 자동차에 가격과 드는 비용은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국산차의 경우 더 그렇다고 답변했다. 크고 비싼 차는 ‘비용 대비 가치’ 만족도가 낮았고, 작고 싼 차는 높았다. 저렴하면서 실속 있는 차의 시대가 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새 차를 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