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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링컨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세단에서부터 SUV까지 링컨 헤리티지와 최첨단 기술을 담은 5개 차종, 총 8대의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 서울모터쇼 링컨부스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포함해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이자 링컨의 기함인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진화한 디자인 DNA를 담은 MKZ와 연비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SUV인 MKC 및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MKX를 만나볼 수 있다. 링컨의 미래를 만나다! 럭셔리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 아시아 ..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도전하는 각 대륙 챔피언 '올해의 차'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를 일반적으로 세계 4대 모터쇼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도 제네바모터쇼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다른 모터쇼에 없는 특별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많은 기자와 자동차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름 아닌 제네바와 디트로이트에서는 대륙을 대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를, 3월에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데, 2017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는 ‘쉐보레 볼트’와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푸조 3008 SUV’가 선정됐다. 현..
2017년 3월 31일(금) 개막하는 서울모터쇼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 등 국내 9개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 닛산, 랜드로버, 포르쉐 등 수입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상용차 생산업체 만(MAN)이 새로 들어왔고, 제네시스와 메르세데스-AMG는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면서 총 300여 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모터쇼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데, 1전시장과 2전시장으로 구분해 전시되어 있다. 1전시장과 2전시장의 모든 차를 보기에는 집중력과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각 전시장에서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하는 모델은 무엇이 있을 지 체크해보자. 1전시장에는 완성차 14개 브랜드가 대표모델들을 전..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는 21일 90 클러스터를 완성하는 자사의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볼보자동차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러(Swedish Lifestyler)' 콘셉트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모두 갖춰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SUV의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차알목(자동차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운전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차알못이 꼭 운전을 해야한다면, 주변에서 걱정이 많아질 것이다. 그런데 그 차알못이 내 아내라면, 누군가에게 김여사가 될 지도 모르겠다. 이런 아내를 위해 당신은 어떤 차를 추천해야 할까? 퍼스트카, 세컨카 개념을 떠나, 내 아내가 안전하고 편하게 운전하기 좋은 차를 추천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어차피 부인에게 설명해도 모를테니...) 차알못 아내의 성향을 고려해 어울리는 모델을 추천해본다. 1. 스타일리쉬 차알못 와이프 자동차에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나의 분신이라고 여기는 와이프를 위해 이 자동차를 추천한다. 시트로엥 칵투스와 피아트 500X 이 차를 추천하는 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2017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SLRT: SsangYong Leaders Round Table)’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최고재무담당(CFO) 와수데브 툼베 부사장,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부사장,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부사장 등 각 부문별 및 본부별 임원들과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점검, 부문별 주요 사업 공유 등을 통해 2017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쌍용자동차는 부..
차량이 충돌했을 경우 앞뒤를 불문하고 가장 먼저 부딪치는 부분은 바로 범퍼입니다. '자동차 범퍼'의 사전적 의미는 '튕겨낸다'는 뜻으로 차량의 차체 앞뒤를 보호하기 위해 장착된 완충 부속 장치를 말합니다. 범퍼의 역할은 사고가 일어날 때 충격을 흡수하고, 이상적으로는 수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앞과 뒤에 설치된 구조물입니다. 범퍼가 중요한 이유는 안전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 차량 간의 높이 차를 최소화하여 사고위험성을 낮추고, 둘, 운전자보다 약자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2가지 역할 중 차량 간의 높이 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왜 중요한 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가 다른 자동차들이 사고가 날 경우, 더 작은 자동차가 더..
쌍용자동차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 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이 되어 왔으며, 조형미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로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싼타페'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싼타페 커피?? 싼타페 SUV?? 싼타페 미국 지명??이것도 아니면 혹시....'미아지와 리에??' 싼타페에서 현대자동차 SUV가 먼저 떠올랐다면, 아마도 자동차를 좋아하거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미아지와 리에를 떠오르신 분은 그냥...나이가 많은 분으로 하겠습니다...쿨~~럭) 자동차에는 현대자동차 싼타페처럼 지역의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델 중에서도 싼타페,투싼,말리부,시에나 등 많은 모델명이 떠오르는데, 대표적으로 지명을 모델명으로 사용하는 모델들을 소개하겠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뉴멕시코주의 싼타페는 오랜 스페인 식미지였다가, 멕시코의 독립과 함께 멕시코의 영토였다가, 미국과의 영토분쟁의 결과 미국의 47번째 주가 ..
고급차의 상징인 보닛 위 엠블럼이 사라지고 있다. 자동차의 엠블럼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나타내며, 현재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같은 최고급 브랜드 정도만 보닛 위에 붙은 엠블럼을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브랜드 로고를 당당히 노출하며, 중후한 디자인 중 하나로 꼽혔던 엠블럼이 이젠 보닛에 바짝 붙이거나 그릴 안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과연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엠블럼이 보닛 아래로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엠블럼이 보닛 아래로 내려가는 디자인으로 바뀌는 이유는 충격 시 '보행자의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세계적으로 디자인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보닛 위 엠블럼 사용을 규제로 막거나 자동차 안전평가 항목에서 감점을 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보닛 위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