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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기아자동차가 13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열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올 뉴 K3 전면부는 롱후드 스타일을 기반으로 볼륨감을 더하고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과 올 뉴 K3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엑스 크로스 LED DRL..
기아자동차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쏘렌토를 편의사향은 늘리고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는 그동안 쏘렌토를 구입한 소비자의 각각 59%, 76%가 선택했다.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 특히 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혜택’ 이벤트를 통해 28만원을 추가 지원받아 총 3152만원에 구..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7일(수)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0 모델은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모던 2895만원~292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312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329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3425만원 ..
전문가들은 국내 해치백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동차 상품성을 인정받는 현대 i30도, 유럽 올해의 차에 뽑힌 푸조 308도 한국 소비자에게는 단지 이상한 디자인의 이방인일 뿐, 해치백이라는 용어도 시장도 낯설기만 하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운전의 재미와 실용성 2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모델로 평가받는 혼다 시빅 타입 R, 포드 포커스 RS 등과 같은 모델 뿐 아니라, 현대 i30N 모델도 국내 출시 계획이 없다.하지만, 올 해에는 반전을 노려본다. 국내 '해치백시장=폭스바겐 골프'라고 불리던 국내 해치백시장의 절대강자였던 폭스바겐 골프가 3년만에 귀환하고,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르노삼성 클리오가 상반기에 출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폭스바겐 골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1위 모델이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의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보유한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는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미리 예약한 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에서는 현대차 ‘코나EV’, ‘2018 아이오닉 일렉트릭’, 쉐보레 ‘볼트EV’ 등 브랜드, 차종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최신 친환경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이용 고객은 계약 후 차량 출고까지의 기간이 단축돼 2018년식 최신 전기차를 보다 빨리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전기차 모델별 출고 시점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전기차 충전비용을 지원하는 특별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접수..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이자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제시해 온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천 2백만대 이상이 판매된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전세대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뤄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리면서 전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단 이미지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콘셉트카 ‘SP’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 디자인 △측면부는 전면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래형 SUV 콘셉트카 ‘SP’의 상세 제원은 2월 7일 인도 뉴 델리에서 개막하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오토 엑스포 2018을 통해 인도 시장 진출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29일 국내 대형세단 최초로 G80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80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복합연비는 13.8㎞/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 저감에 효과적인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돼 국내 대형세단으로는 처음으로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했다는 게 제네시스의 설명이다. 아울러 G80 디젤 모델은 차량 내부 흡차음재를 추가 보강하고 소음·진동 저감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엔진 회전 진동의 반대방향으로 회전해 차량에 전달되는 진동을 줄여주는 ‘진..
기아차가 25일(목)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K5’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기존에 두 종류(MX, SX)로 운영했던 디자인을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K5’를 선보였다. ‘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LED 헤드램프는 기존과 디자인 동일). 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입체적인 범퍼 △새로운 패턴의 LED 리어콤비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리어 디퓨저로 고급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조형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