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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쌍용자동차가 사전계약에 대박을 터트리며 흥행을 예고한 국내 최초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오는 4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3주만에 초도 물량3,5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오는 4일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론칭세레머니는 코란도 이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일렉트릭 라이프를 친근하면서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전기차의 장점과 SUV의 장점을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e-Life, 일도 육아도 나만의 시간도 챙겨야 하는 스마트맘의 e-Life, 은퇴 후 멋진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시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미래에 동력을 불어넣다(Power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전동화, 디지털, 고객만족 및 ESG를 강조하며 2022년 사업 계획과 전략 등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나아갈 방향과 올 해의 목표를 소개하는 자리로 수입차시장 1위 브랜드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취임 후 1년을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를 비롯해 이상국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 조명아 부사장, 요하네스 슌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순수 전기차 등의 올해 제품 출시 계획, 디지털 플랫폼 전략, 친환경 및 ESG 활동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페라리가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 GTB’를 국내 출시했다. 296 GTB는 2019년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년 선보인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296 GTB 엔진은 663마력(cv)의 120°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22㎾(167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총 83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로드카에 적용된 첫 6기통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과 짜릿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Grand Tourismo Berlinetta)의 약자인 GTB와 함께 총 배기량(2.992ℓ)과 실린더 수(6)를 조합해 차량 이름을 지었다. 296..
스웨덴 신생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에 처음 출시한 모델 ‘폴스타2′의 사전 예약 대수가 일주일 만에 4000대를 돌파했다. 폴스타는 올해 국내에 첫 전기차 폴스타2를 출시하면서 연간 4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 일주일 만에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결론은 폴스타가 얼마나 물량을 빠르고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분위기는 테슬라를 압도하는 인기로 사전예약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폴스타는 지난 18일 폴스타2를 출시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사전 예약은 100%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금은 100만원이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4000여명 예약정보를 분석한 결과 90% 이상이 롱..
르노삼성자동차 2023년형 'XM3'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풍절음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이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콜 서비스도 추가했다.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형 SUV 'XM3'은 3월에 202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 트림을 추가해 고급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XM3 인스파이어 신규 트림은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와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하면서 인스파이어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LE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는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윈드 스크린)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임으로써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하는 ..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전기차)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오는 3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이다. 그 동안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인공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국내외 EV 신차와 글로벌 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총 3회에 걸쳐 누적 방문객 1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유일한 자동차박람회이자 모터쇼로 많은 친환경자동차 예비 오너들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치뤄졌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3회 연기..
푸조가 2022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대회에 출전할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이하 푸조 9X8)의 디자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과 패션 및 레이싱카 전문 포토그래퍼 아그니에시카 도로체비츠(Agnieszka Doroszewicz)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도로체비츠는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을 반영, 실제 하루 종일 촬영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냈다. 낮이든 밤이든 변함없는 푸조 9X8의 당당한 위상을 표현하기 위해 일광, 조명, 전조등에서 나오는 빛을 결합해 르망24시에서 볼 수 있는 하이퍼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독점 화보 공개와 함께 푸조는 9X8 디..
미국 자동차시장은 세계 3대 시장(미국/중국/유럽) 중 한 곳으로 불린다. 각 시장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다. 유럽시장은 좁은 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모델들이 발전했고, 중국시장은 고급스러운 모델과 저렴한 모델의 간극 차이가 큰 시장이며, 미국시장은 넓은 대륙을 활주하는 강한 힘을 가진 대형자동차의 인기가 높은 시장이다. 이 중에서 미국시장은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린 특유의 모델인 픽업트럭 시장규모가 전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22%를 차지할 정도로 픽업트럽의 인기가 높다.(약 500억 달러 규모) 그 중에서도 중형/대형 이상의 픽업트럭은 연 100만대 수준으로 팔릴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보인다. 국내에서는 2019년 7월 쉐보레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2020년 9월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주식회사 캐롤(대표 노휘성)이 자동차 온라인 구매 정보 포털인 캐롤(www.askcarolefirst.com)의 베타 서비스를 금일 26일(수) 런칭한다고 밝혔다. 캐롤은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로, 사용자는 국내 판매 중인 자동차 브랜드의 온라인 샵, 시승 신청, 비대면 상담 등 자동차 구매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링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추천 기능을 통해 본인의 예산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들을 금융상품과 함께 제안 받을 수 있어 자동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차량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캐롤은 상반기 중 버추얼 쇼룸 형태로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정식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2년부터 고전원 전기장치에 대한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선해 운행 안전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친환경자동차에 사용되는 고전원 전기장치와 경고음발생장치의 작동여부 등에 대한 자동차검사 제도를 개선한다. 그동안 자동차검사 시 전기차의 육안검사 및 절연저항 검사를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전기차의 누전 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고전원 전기장치와 배터리의 절연·작동상태와 같은 이상 유무를 전자장치 진단기 등으로 점검한다. 또 보행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하이브리드, 전기·수소차 등 저소음자동차에 장착된 경고음발생장치와 후방보행자 안전장치의 작동상태도 확인한다. 아울러, 2021년 이전에 등록된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는 운행기록장치 설치 의무화 유예기간이 올해까지다. 내년부터는 운행기록장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