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REX Car Story/Car 신차 (295)
티렉스 Car Story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의 사전계약을 6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역동적이며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2세대 ‘뉴 아우디 A3’는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Audi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자동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순이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1.3L T4 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년 9월 국내 첫 출시 이후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 년째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전년대비 46.1% 성장한 총 2,708대를 판매해 경쟁 세그먼트에서 상위권을 선점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 벗어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3.5kgm의 힘을 내며, 상대적으로 낮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이자 메르세데스-AMG 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fastback) 구성과 결합시켜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모두 만족..
르노삼성자동차 2023년형 'XM3'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풍절음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하고 이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콜 서비스도 추가했다.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형 SUV 'XM3'은 3월에 202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 트림을 추가해 고급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XM3 인스파이어 신규 트림은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와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하면서 인스파이어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LE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는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윈드 스크린)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임으로써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하는 ..
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신형 니로(디 올 뉴 니로)'를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판매 첫날(18일)부터 주문(1만6300만대)이 폭주하며 21일까지(영업일 4일) 누적 계약대수가 1만7600대에 달했다. 기아는 연간 2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신형 니로 사전계약 고객의 특징은 2030세대 비중이 약 46%로 이전 모델 대비 1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고객 연령의 경우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0%, 60대 이상 12.7%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니로의 경우 20대 고객층이 12%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젊은 세대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과 높은 연비, 친환..
쉐보레는 대형 SUV인 트래버스(Traverse)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해 26일 출시한다. 쉐보레 측에 따르면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과 함께 국내 프리미엄 수입 시장에서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쉐보레는 신형..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
한국GM은 쉐보레의 초대형 SUV ‘THE ABSOLUTE 타호’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12일부터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9253만원짜리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외부 디자인에 차별화된 요소들을 더한 9363만원짜리 스페셜 에디션도 판매한다. 타호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압도적인 크기의 차체와 실내공간에 첨단 편의 및 안전 장비를 탑재했다. 초대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타호는 최고 등급의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이다.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캡틴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탑재된 7인승이다. 전장..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47년 간 브랜드를 대표해 온 ‘타임리스 아이콘’(Timeless Icon)이자 현재까지 3,5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누적판매량 47,283대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신형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으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골프만의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한층 진화된 디지털화를 통해 미래 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인 ‘터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