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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다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 기능 7가지

D.EdiTor 2018. 8. 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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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대당 대략 30,000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지고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들을 수행한다

물론 이 모든 기능을 다 알 수는 없는 법인데 운전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거나 알면 편리한 기능들이 있다

몰랐다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 기능 7가지를 소개한다.

이 버튼은 만차인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를 가능하게 해주는 버튼이다.이중 주차를 할 때 보통 기어를 중립(N)에 둬야 하는데시동을 끄면 기어가 주차(P)에서 움직이질 않는다.

우선 기어를 주차(P)에 놓고 시동을 끈 다음 ‘Shift Lock Release’을 누른 상태로 기어를 중립(N)까지 당겨주면 이중주차가 가능하다

기어 중립 상태에선 바퀴를 잡아주는 브레이크가 없기 때문에 작은 경사로에서도 차량이 저절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위 위험 요소가 없는 평지에서만 사용하자.

주행 중 차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일은 없지만 누군가 일부러 차 문을 열 수도 있다바로 아이들이다어린아이들은 차 안에 있는 것이 답답하고 호기심 때문에 차 문을 열고 싶어 한다그 위험을 없애기 위해 Child Lock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Child Lock 기능은 차 문 안쪽에 있다차종마다 모양은 다르지만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레버를 올리고 내리면 된다내리면 안쪽에서 차문이 열리지 않아서 문이 열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이 기능은 도로 쪽 문으로 내리지 못하도록 택시나 범인의 도주를 막기 위한 경찰차등에서도 쓰인다.

이 기능은 주행 중 차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이다예를 들어 고속 주행 중 급격한 방향전환으로 차체가 중심을 잃으려 할 때 바퀴에 제동을 주어 차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능이다

이 버튼은 OFF기능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VDC기능이 켜진다만약에 기름이 없을 때 주유소까지 갈 수 있을까 고민될 때에는 이 버튼을 눌러서 기능을 해제해주면 기름을 조금 더 아낄 수 있다

그러나 기름값을 조금 아끼고 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특히 비나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울때는 이 버튼을 꺼놓으면 매우 위험하니 안전을 위해 끄지 말도록 하자.

대부분의 운전자는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차를 이용할 때 사이드 미러의자 조정룸 미러는 조정을 하는데 제일 중요한 핸들 조절을 하지 않는다

핸들 뒤쪽 버튼이나 레버를 통해 위치나 위,아래 또는 앞,뒤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핸들 조절만 하더라도 허리 통증이나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수도 있다.

이 버튼은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에서만 돌게 해주는 버튼이다바깥공기를 차단시켜서 유해물질을 차단한다

예를 들어 에어컨을 틀었는데 지하터널을 간다거나 매연이 많이 나오는 차가 지나간다고 했을 때 버튼을 누르면 내부공기로 순환된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할 경우에는 환기를 위해서, 기능을 일시적으로 꺼두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가 필요하다는 점은 명심하자.

에어컨을 켜기 위해 A/C버튼을 누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냉방 기능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Air Conditioning은 말 그대로 공기 정화이다 겨울철 히터와 함께 A/C기능을 사용하면 차량 내부의 안 좋은 냄새나 습한 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내부를 유지시켜준다.

김서림 방지 기능은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 습한 날씨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우선 김서림이 끼는 이유는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로 인해 생긴다.김서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Front버튼과 Rear버튼을 누르면 된다.

Front버튼은 앞 유리를 뜻하며, Rear버튼은 뒷 유리를 뜻한다영어를 모르더라도 앞 유리는 부채꼴 모양으로 되어있고 뒷 유리는 네모 모양이다.

자동차의 많은 기능중에는 모를 수 있는 기능이 있어도 몰라도 되는 기능은 없다

그러므로 많은 기능들을 알고 있으면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고 안전을 도와줄 수 있으므로 내 차에 있는 자동차 사용 설명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


내 차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숙지하는 것이 나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