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 부스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 3가지

2018년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다.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포함해 19개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여대의 신차를 통해 혁신을 넘어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는 한국GM의 철수설을 종식시킬 정도로 화려하게 '쉐보레가 돌아왔다(Chevorlet is back)'를 외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모터쇼 기간동안 쉐보레 부스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쉐보레 모델들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은 많다. 집 앞 도로에만 나서도 다양한 쉐보레 모델을 만날 수 있지만, 쉐보레의 전 모델을 한 곳에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쉐보레 부스에 방문하면 한국시장에서 판매하는 스파크, 아베오,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카마로, BOLT EV, VOLT 등 브랜드를 대표모델과 인기모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2017 북미 국제오토쇼 올해의 자동차' BOLT EV는 사전계약 3시간만에 올해 국내 판매량 4700대가 완판돼 커다란 이슈가 될 모델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약 400㎞에 달해 국내 친환경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초 내에 주파하는 퍼포먼스로 펀(FUN)카로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판매모델 중에는 스타일리쉬 머슬카 대명사로 불리는 카마로도 부스 전시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이다.

빼어난 스타일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인테리어는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카로 존재만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카마로에 탑재한 452마력의 V8엔진은 단 4초만에 100km/h 변속하는 뛰어난 성능으로 2017년 올해의 성능(퍼포먼스)으로 선정될 정도로 전문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한국GM이 지난달 쉐보레 제품에 대한 온라인 고객 설문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서 3위까지 차지한 쉐보레의 미래 트래버스, 이쿼녹스, 콜로라도를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이쿼녹스는 브랜드의 올 해 2번째 신차이자, 쉐보레 SUV 라인업의 글로벌 대표 모델로 브랜드의 유서 깊은 SUV 차량 개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쿼녹스는 한국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세그먼트인 중형SUV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3개월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 싼타페의 가장 위협적인 경쟁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모터쇼에 출품한 트래버스는 최고급 버전으로 쉐보레가 새로 출시한 하이 컨트리(High Country) 모델로, 쉐보레 고객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하고 선호하는 모델 1위에 뽑힌 모델이다.

다음으로 콜로라도 ZR2는 올해 초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픽업으로 정통 오프로더를 지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서스펜션과 휠, 타이어가 튜닝된 최고급 모델이다.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와 트랙스는 쉐보레를 이끌 SUV 4총사로 '쉐비 락스(Chevy Rocks)'로 불리며, 글로벌 SUV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가 예상돼 꼭 보길 바란다.

쉐보레 부스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방문자를 기다린다.

먼저, 가상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VIRTUAL ALL STAR는 VR을 통해 쉐보레가 후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가 되어 상대편의 공격을 막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멋진 플레이로 스타 선수가 되고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다음으로 VIRTUAL DYNAMICS LAB은 쉐보레의 다이나믹한 주행을 4D로 간접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크루즈, 이쿼녹스, 콜로라도, BOLT EV,카마로 등 쉐보레의 대표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모델만의 특징을 놀이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DESIGN STUDIO는 쉐보레 소비자들이 원하는 1위 모델인 트래버스를 나만의 색깔로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직접 스케치한 작품은 이메일로 전송이 가능해 뜻깊은 기념품이 될 것이다.

 

쉐보레는 앉는 공간까지도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위트와 센스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친환경 자동차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휴식공간의 좌석위에는 충전배터리 모양의 그림이 표시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