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캐딜락 최고의 머슬카, 퍼포먼스로 증명하는 슈퍼카 CTS-V 본문
중후하고 고풍스러운 프리미엄 브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딜락.
캐딜락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꼽으라면, 단연 캐딜락 CTS-V를 꼽을 것이다.
캐딜락 CTS-V는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V-시리즈 모델로써 캐딜락의 퍼포먼스와 디자인,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World-best High Performance 모델이다.
CTS-V는 6.2리터(6,122cc) 8기통 수퍼차저 엔진이 뿜어내는 최고출력 648마력과 320km/h에 달하는 수퍼카급의 최고시속을 갖췄으며,제로백을 3.7초 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경쟁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3총사 메르세데스 AMG E 63 S(612마력), 아우디 RS7 퍼포먼스(605마력), BMW M5(600마력)과 다른 미국 대표 머슬카인 쉐보레 콜벳 Z06의 파워트레인을 이식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유럽식 스포츠카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미국식 고성능 머슬카는 고회전보다 저회전에서 높은 가속력과 토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운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강력한 힘을 작은 출력으로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운전의 재미는 배가 된다.
CTS-V는 퍼포먼스 알고리즘 시프팅(PAS: 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을 적용한 8단 자동 변속기와 마그네슘 재질의 패들 시프트를 통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자연 흡기 대비 1.3 배의 공기를 공급해, 열과 상관없이 꾸준한 출력을 낼수 있는 설계된 것이 캐딜락 CTS-V만의 특징이다.
이전 세대보다 40%나 더 빠르게 반응하는 MRC(Mignetic Ride Control)를 탑재해 시속 100km로 주행 시에도 도로의 노면상태를 즉각적으로 감지해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하면서 가속,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의 조작까지 감지해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인테리어에는 스웨이드 재질의 마이크로 파이버 인서트를 적용한 퍼포먼스 시트 그리고 메탈 소재의 페달이 최적의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었다.
이 밖에도 CTS-V는 전방 방지턱 감지 카메라를사용하여 차량 주차 중 충돌로 범퍼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전방 추돌 경고, 앞차량과의 거리 표시 기능, 안전벨트 조임 기능, 차선 유지 기능,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차선 변경 경고, 안전 경고 햅틱 시트 등 최첨단 기능들을 제공해 편의사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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