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 본문
올 추석연휴는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개천절, 한글날을 포함해 최장 10일에 이른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 및 국내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일시에 움직임에 따라 이르면 29일 오후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즐겁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와 국내 여행을 위해 알아야 할 차량 관련 팁을 소개한다.
차량 점검·타이어 및 각종 오일류
장거리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안전과 직결이 되는 타이어는 균열이나 마모,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가 부족한지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체크해야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바쁘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고향에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장거리 운행은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 및 차량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사고 발생위험이 커진다. 약 2시간 정도 운행 후에는 안전한 휴게소에서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것이 엔진과열 방지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9인승 이상 승합차로 버스전용차선 이용하기
또한 롯데렌터카에서는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갈아 운전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대중교통 연계 이용 시, 카셰어링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도착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항공, 기차, 버스로 주요 지역으로 이동한 후 그린카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향집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활용한 짧은 여행에도 유용하다.
차량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연휴기간 차량고장 및 사고로 인해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난감한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차량 사고 시 보험대차 서비스를 미리 알고 있으면, 사고 시에도 불편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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