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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큰 사고 유발할 수 있는 알쏭달쏭 표지판 8가지

D.EdiTor 2017. 5.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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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곳곳에 위치한 표지판은 도로상황과 위험사항을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로표지판은 크게 주의표지판/지시표지판/규제표지판/보조표지판으로 나뉘는데, 그 역할은 이름과 같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주의표지판은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바탕으로 빨간색 테두리가 특징이다. 주의표지판은 이름대로 도로가 안전하지 않거나 위험요소 있음을 미리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지시표지판은 파란색 바탕에 흰색 내용으로 알리는 표지판이다. 도로 위의 운전자에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규제표지판은 다양한 모양으로 흰색 바탕의 내용에 빨간테두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도로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해 운전자에게 금지사항,제한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보조표지판은 흰색 바탕위에 내용을 적은 표지판으로, 다른 표지판의 이미지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을 추가설명하여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도로교통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주의/규제/지시 등의 내용을 노면에 기호와 문자 또는 선으로 도로 사용자에게 알리는 노면표지도 도로교통법 제2조 16호에 따라 '안전표지' 또는 '교통안전표지'라고 부른다. 



이런 표지판은 운전 시 중요성을 고려하여,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꼭 출제되고 있다. 하지만 확실히 인지하지 못 한 운전자들에 의해 종종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두 주의표지판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
왼쪽은 노면이 고르지 못 함을 알리는 표지판, 오른쪽은 과속방지턱이 있음을 알리는 표지판이다.

노면이 고르지 못 한 곳에서 과속 시, 승차감의 문제를 떠나 차량이 뒤집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두 규제표지판의 의미는 알고 있습니까?
왼쪽은 최고속도 50km/h를 알리는 표지판, 오른쪽은 최저속도 30km/h를 알리는 표지판이다. 최고속도를 알리는 표지판을 많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최저속도를 알리는 표지판을 모르는 사람이 간혹 있는 거 같다. 이런 운전자가 운전할 경우, 도로의 저속현상과 막힘현상이 가중되기 때문에 원활한 도로교통을 방해하게 되므로 꼭 숙지해야 한다. 



두 지시표지판의 의미는 알고 있습니까?
왼쪽은 한쪽 방향으로만 갈 수 있는 일방통행을 알리는 표지판, 오른쪽은 좁은 도로에서 통행 우선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운전을 하다보면, 초행길에서 일방통행을 알지 못하고 실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표지판 또는 노면표지를 유심히 본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니 작은 표지판과 도로 노면표지를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오른쪽의 표지판은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음에도, 양보를 하지 않아 사고 또는 큰 싸움(보복운전)까지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행길 또는 잘 알지 못 하는 길은 도로 가장자리의 표지판을 놓치지 말고 유심히 보길 바란다.



두 지시표지판의 의미는 알고 있습니까?
왼쪽은 어린이 보호구역안임을 알리는 어린이 보호표지판, 오른쪽은 차량이 다닐 수 없는 보행자 전용도로를 알리는 표지판이다. 

유사한 모양의 지시표지판이지만, 어린이 보호표지판은 저속 또는 주의를 요하는 표지판이고 보행자 전용도로표지판은 차량이 일체 들어갈 수 없는 곳을 알리므로 꼭 숙지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