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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인원 스마트 서비스 키오스크 시험 중

D.EdiTor 2017. 3.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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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자동차 서비스에 대한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업계최초로 파나소닉 시스템 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스마트 서비스 키오스크(Smart Service Kiosk)’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키오스크는 차량 보관  인수차량 대여픽업 서비스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스마트 서비스이다.

 

포드의 스마트 서비스 키오스크는 고모토(GoMoto)  파나소닉이 공동 설계한 설비다키오스크 터치스크린에 이름주소,이메일전화번호마지막으로 차량 정보까지 입력하면 보안PIN 번호가 생성돼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있다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PIN 번호를 입력하고 이메일로 받은QR 코드를 스캔하면 키를 받을  있다.

 


스마트 서비스 키오스크는 지난 1월부터 미국 미시시피 버치(Birch Run) 위치한 라퐁텐 포드(Lafontain Ford)에서 90일의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있다포드와 파나소닉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테스트 실행 여부  향후 행보를 결정할예정이다.

 

한편스마트 서비스 키오스크는 에어컨배터리브레이크 냉각 시스템드라이브 트레인엔진오일 교환리콜서스펜션,타이어트랜스미션창유리 등에 관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