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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공항패션은 스타가 해외로 출국할 때 입는 의상과 착용하는 액세서리 등의 패션 아이템을 이르는 말이다. 가공된 이미지와 달리 공항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톱스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는 소소한 즐거움 때문에 스타의 공항 패션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증가하자 패션업계는 공항 패션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동차 브랜드들이 스포츠스타들의 국내 체류 기간 중 자사의 차량을 타고 행사를 다니면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스타에게 차량 지원을 선호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는 시즌이 끝나고 방한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브랜드 대표모델을 후원하기 위한 물밑작업까지 벌어질 정도였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 선수는 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의 대형 고..
하이브리드차(HEV) 시장의 강자 토요타가 ℓ당 19.4㎞ 도심 연비와 2000만 원대 가격을 앞세운 콤팩트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C’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SJ쿤스트할레에서 가진 신차발표회를 통해 프리우스C를 출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차의 대명사 프리우스 라인업의 막내로 2011년 탄생한 프리우스C는 일본에서는 아쿠아, 미국 등 수출시장에서는 프리우스C로 팔리며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52만 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프리우스C는 1.8ℓ급 엔진을 탑재한 기존 프리우스와 달리 1.5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소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연료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공인연비는 ℓ당 18.6㎞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