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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포르쉐 AG(Porsche AG)가 2021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11퍼센트 증가한 301,915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은 여전히 포르쉐의 가장 큰 단일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지난 해 포르쉐는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높은 수요와 많은 주문량 덕분에 2022년 역시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제품 별로는 88,362대 인도된 마칸이 성장을 이끌었고, 83,071대 인도된 카이엔이 뒤를..

포르쉐AG(Dr. Ing. h.c. F. Porsche AG)가 911 타르가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입힌 “911 타르가(Targa) 4S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을 새롭게 공개한다.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4개 컬렉션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은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한 모델이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해 코드 네임에 맞춰 992대 한정 생산되며,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 요소는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로 모든 현행 911 모델에도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포르쉐 제품 전략의 한 축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제품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신형 ‘911 카레라(Carrera)’와 ‘911 카레라 4(Carrera 4)’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8세대 911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카레라 4'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카레라 S’, ‘카레라 4S’에 이어, 신형 911의 엔트리 라인까지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3리터 6기통 바이터보 차징 박서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는 이전 모델 대비 22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92마력(PS)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911 카레라의 엔진, 섀시 및 브레이크는 ‘카레라 S’ 와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자랑한다. 신형 터보 ..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3일,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911 터보 S(Porsche 911 Turbo 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70마력(PS) 증가한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1.6kg?m(5.1kg?m 증가)를 발휘한다.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초(0.2초 단축)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h다. 특히, ‘911 터보 S’의 엔진은 신형 911 카레라 엔진에 적용된 기술..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을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S', '카레라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포르쉐만의 감성과 극대화된 효율성, 그리고 광범위한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신형 911은 모든 혁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르쉐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다.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 S'와 '카레라 4S'는 최고출력450마력(PS)을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더욱..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신형 911 카레라 쿠페 (The new 911 Carrera Coupe)와 911 카레라 카브리올레 (The new 911 Carrera Cabriolet)를 새롭게 공개하며, 8세대 신형 911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911 엔트리 레벨인 신형 911 카레라는 3리터 6기통 바이터보 차징 박서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15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85마력(PS)을 발휘한다. 911 카레라는 사실상 911 카레라 S와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 10.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고급 인테리어와 광범위한 연결성, 젖은 도로에서 더욱 안전한 핸들링을 보장하는 포르쉐 Wet 모드와 같은 혁신적인 시스템..
'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주제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과거보다 축소된 규모로 열린다고 평가받는 2019 서울모터쇼이지만, 1관과 2관으로 운영되는 넓은 전시관에서 일반인 관람객들은 다양한 모델 중 어떤 모델을 놓치지 말고 봐야할 지 알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2019년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모터쇼 기간 중 절대 놓치지 말고 꼭 봐야 할 모델 BSET 5를 꼭 짚어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되는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 8세대 '신형 911'은 꼭 봐야하는 모델이다. 포르쉐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911은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포르쉐 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역동성과 편안함, 연비 효율까지 겸비한 정통 스포츠카 신형 ‘911 4 GTS’를 11일 국내에 출시하며 911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그리고 '911 타르가 4 GTS'다. 3.0리터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신형 911 카레라 4 GTS는 기존 911 모델 대비 30마력, 자연흡기 엔진의 GTS 보다는 20마력이 증가한 최고출력 450마력을 자랑한다. 모든 모델에는 자동 7단 PDK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최대토크 56kg.m를 발휘해 더욱 향상된 가속력과 탄력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모든 GTS 모델에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