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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링컨을 제외한 포드 판매는 2018년, 전년 대비 4.3% 증가한 8,630대를 판매하며 연간 최고 판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스타일과 안락함, 그리고 퍼포먼스를 중요시하는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을 필두로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는, 미국 브랜드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2018년 최고 판매 기록은 익스플로러와 머스탱의 선전에 기반했다.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익스플로러는 6,909대를 판매하며 수입 대형 SUV 1위를 수성했다. 익스플로러는 다양한 활용성, 스타일리시한 외관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타일, 편의성 등을앞세워 실적을 견인한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포드코리아는 2019년 하반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4일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전면부의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50여 년간고출력과 토크의 퍼포먼스카로,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는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머스탱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위상을지키고 있다. 이번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로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포드는 3월 8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올-뉴 머스탱 불릿, 뉴 포드 엣지 ST, 뉴 KA+, 투르니오 라인업 등 4종의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올-뉴 머스탱 불릿(All-New Mustang Bullitt)포드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스티브 맥퀸 주연의 영화 “불릿(Bullitt)”의 50주년 기념 모델인 올-뉴 머스탱 불릿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5.0리터 V8 엔진은 460 마력과 529Nm의 토크를 발휘하는 올-뉴 머스탱 불릿은 영화에 등장한 머스탱GT를 연상시키는 다크 하이랜드 그린 컬러에 크롬 재질로 포인트를 더했다. 올-뉴 머스탱 불릿은 올해 여름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뉴 포드 엣지 ST(New Ford E..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지난10월 1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드 머스탱 GT 고객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행사인 ‘머스탱 트랙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머스탱 트랙 데이에 참가한 고객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트랙에서 전문강사의 가이드에 따라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반 도로주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머스탱 GT의 강력한 트랙주행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머스탱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된 차량인 만큼 이번 ‘머스탱 트랙 데이’를 통해 고객들이머스탱 GT의 매력을 충분히 체험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최근 신선한 소재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겟 아웃’에 등장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차가 있다. 바로 젊은 커플이 타고 등장한 ‘링컨 MKC’다. 주인공인 흑인남자가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만나기 위해 시골길을 배경으로 달리는 링컨 MKC는 짙은 빨간색 컬러와 링컨 고유의 고급스러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존윅’과 ‘쥬라기 공원’에는 미국 머슬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이 등장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이처럼 미국차의 대명사 포드, 링컨의 대표 차량들은 그동안 다양한 미국 영화에 등장하여 미국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등장했을 뿐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국내 영화 속 스타의 애마로 등장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겟 아웃’ 속 링컨 M..
아태지역 베스트셀링 스포츠 쿠페인 포드 머스탱이 지난 4월 17일 출시 53주년을 맞았다. 1964년 4월 17일 뉴욕 세계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머스탱은 공개 첫날 22,000건의 주문이 접수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 2년이채 되지 않아 백만 대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포드의 대표 모델인 만큼 머스탱은 아태지역 소비자 취향 및 선호도에 따라 국가별로 차별화된 기능 및 옵션을 제공한다. 그 예로, 6세대 머스탱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 말레이시아 등 운전석이 우측인 국가에서 해당 주행 환경에 맞춘 모델로 출시된 바있다. 출시 53주년을 맞은 포드 머스탱에게는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어 소개한다. 1. 머스탱 1호차 구매자는 아직도 차를 보유하고 있다. 포드 머스탱의 최초 구매자인 게일 와이즈 (Gail Wi..
포드는 오는 21일에 개막하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앞서,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Go Further 행사를 개최하고, 포드의 전기차 사업 및 신모델을 대거 공개해 중국 내 사업 확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n 포드, 중국 내 전기차 사업 방향 발표 포드는 Go Further 행사를 통해 전기차 시장 진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완전 배터리 전기차 등 포괄적인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와 중국 장안기차의 합작으로 설립된 장안포드는 오는 2018년 초 PHEV 모델 몬데오 에너지(Mondeo Energi)를 출시할 예정이다. 몬데오 에너지는 50km의 전기 주행 범위와 높은 토크, 부드러운 가속 및 정숙성을 특징이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