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파익스피크힐크라임 (3)
티렉스 Car Story
세바스티앙 로브가 WRC로 돌아온다. WRC 무대에서 수많은 우승과 전설을 만들어냈던 로브는 시트로엥의 크리스 미케(Kris Meeke)와 크레이그 브린(Craig Breen)과 함께 팀을 구성한다. 로브는 풀타임 출전은 아니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멕시코/코르시카/스페인 랠리에 참가해 WRC를 빛낼 예정이다. 로브는 WRC 78승 우승 중 과거 멕시코 6승, 코르시카 4승, 스페인 8승을 기록했다.로브는 "나는 어떤 부담도 없이, WRC를 즐기기 위해 돌아왔다. 그 무대가 가장 사랑하는 자갈 랠리로 유명한 스페인과 좋은 추억이 가득한 멕시코 대회여서 기대가 크다"며 "마지막으로 참가한 대회 이후 도로와 규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 또한 나를 흥분시키고 즐겁게 하는 요소일 뿐이다. 많은 성공을 거..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중 하나로 고도 4,301m의 록키 산맥(Rocky Mountains)자락에 위치한 파익스 피크 산에서 펼쳐져 ‘구름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극강의 모터스포츠이다. 이 대회는 파익스 피크 도로가 넓어지고, '파익스 피스 고속도로'로 바뀐 1916년부터 시작한 대회로, 올 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대회코스의 총 길이는 20km(12.4마일)였으며, 156번의 코너를 돌아야 완주할 수 있다. 구불구불 굽이치는 산길의 오르막 구간에서 레이스 차량 한 대씩 순차적으로 출발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코너를 돌 때마다..
'파익스 피크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대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중 하나로 고도 4,301m의 록키 산맥(Rocky Mountains)자락에 위치한 파익스 피크 산에서 펼쳐져 ‘구름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극강의 모터스포츠이다. 이 대회는 파익스 피크 도로가 넓어지고, '파익스 피스 고속도로'로 바뀐 1916년부터 시작한 대회로, 올 해 10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대회코스의 총 길이는 20km(12.4마일)였으며, 156번의 코너를 돌아야 완주할 수 있다. 구불구불 굽이치는 산길의 오르막 구간에서 레이스 차량 한 대씩 순차적으로 출발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코너를 돌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