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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3월. 아이들의 개학시즌이 돌아왔다. 학교주변에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스쿨존'이라 불리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다. 하지만, 스쿨존의 제한속도를 어기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줄지 않으면서, 소중한 아이들의 교통사고는 매년 늘어만 가고 있다.사고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스쿨존이라는 점을 인지하면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거나 신호 위반 또는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기본적인 법규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저학년의 아이들은 주변의 달려오는 차를 보게되면, 멈추기보다는 달려서 지나가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무조건 보호해줘야 한다.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신호위반/과속/불법 주정차 등 운전자의 단순 법규위반에 따른..
설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연휴 기간에는 귀성길과 여행길이 엉키며, 즐거워야 할 명절이 장시간 운전으로 고생길이 되곤 한다. 특히, 장시간 운전으로 목과 허리의 통증이 생기며, 몸이 뻗뻗해지는 현상을 겪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평상 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장시간 운전만 하면 나타나는 통증.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경우 대부분 장시간 운전에 곧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석 등받이를 90도로 세우고 의식적으로 허리에 힘을 준 상태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운전 시, 허리와 목을 곧게 펴는 것이 자세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자세가 오히려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줘 극심한 통증까지 유발하게 된다. 건강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다음의 3단계로 운전자세를 조정하는..
1월 16일 17일 양일간 코레일을 통해 설 연휴 열차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코레일은 16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승차권을 예매한다. 인터넷 예매는 16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하고,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의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승차권은 인터넷 70%, 역 및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한편, 명절승차권 반환수수료는 출발 전 1월 21일 24시까지는 인터넷으로 신청한 경우 무료, 역 창구 경우는 400원이 발생한다. 결제기한 종료 후 1월 22일부터 2일전까지는 400원, 출발 1일전에서 출발 3시간 전은 5%, 출발 2시간 59분부터 출발시간 전까지는 10%의 수수료가 역시 발생한다.열차 출발 후 역 창구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