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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은 약 15.7%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0년 12월까지 연간 누적대수는 총 274,859대로 2019년 대비 12.3% 증가했고, 2021년 3월 수입차 30만대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높은 성장 속에서 브랜드별로 괄목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매년 한가지 평가기준으로 희비가 갈리곤 한다. 공식적인 기록이나 평가가 있는 건 아니지만 수입차 브랜드라면 누구라도 가입하고 싶은 그 기준 '1만대 클럽'이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1만대 클럽 가입 조건은 다르다. 1만대 클럽은 국산차는 월 1만대 이상 판매하는 모델을 말하며, 수입차의 경우에는 연간 판매가 1만대를 넘는 브랜드를 통칭한다. '1만대 클럽'에 속한다는..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 넘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25일(목)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아이오닉 5는 이로써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첫날)을 보유한 모델로 등극하며 EV 시대를 이끌어 나갈 혁신 모빌리티로..

르노삼성자동차가 21일 'XM3'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XM3'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자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이 매력이다. 르노삼성 XM3는 출시일을 3월9일로 확정하고 가격 및 제품정보를 공개했다. XM3는 높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빅 사이즈 휠·타이어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완성했다. 루프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아름다우면서 역동적이다. 정면 디자인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정체성을 뚜렷이 보여준다. C자형 LED 주간 주행등은 르노삼성 특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보여주며, 탁월한 시인성의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는 스타일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높여준다. 전장 4570mm, 휠 베이스 2720mm의 차체는 동급 최대 사이즈로 ..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지난 2월 1일 파사트 GT 사전공개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전국 전시장에 신형 파사트 GT 실물 차량 전시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고객 상담 및 계약에 들어간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새롭게거듭났다. 실제 신형 파사트 GT는 동급 프리미엄 모델에서도 찾기 힘든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시스템’, ‘도심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과 ‘앞 좌석 통풍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등의 편의사양이 대거 채택됐다. 또한, ..
한국GM이 1월 셋째 주부터 순수 전기차 볼트 EV 추가 물량(최대 5천대 수준)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빠르면 15일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한국GM 관계자는 5일 “곧 지자체별로 볼트 EV 구매 보조금 지급을 위한 보급물량 공고문이 나올 것”이라며 “지자체별로 볼트 EV 보급 물량이 상이해 소비자들이 미리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GM 판매 사원들이 고객들에게 볼트 EV 사전 계약일에 대한 안내 문자를 전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오는 15일부터 볼트 EV 추가 물량 사전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 한국GM은 아직 구체적인 사전 계약 시작 일자를 정하지 않은 상태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3km(환경부 공인)까지 주행할 수 있는 볼트 EV는 지난해 3월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 ..
기아차의 첫 고성능 세단 스팅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기아차는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등을 기본 장착했으며 가격은 35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음에도 가격..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신차 G4 렉스턴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Premium 대형SUV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쌍용차는 오는 14일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G4 렉스턴(Rexton)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Premium Authentic SUV의 압도적 스타일링은 물론 경쟁 모델과 비교해 월등한 상품성을 갖춘 G4 렉스턴은 문화 소비를 즐기고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LOEL(Life of Open minded, Entertainment, Luxury)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STD 3,335~3,375만원 ▲DLX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