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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현대자동차는두 번째 전용 전기차'아이오닉 6'가 완전한 모습을 29일 공개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프로페시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바람 저항이 최소화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레이아웃이다. 현대차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7월 부산모터쇼에서 실차가 전시된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디자인 콘셉트를 구성해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오닉 6는 심미성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자동차업계는 신차를 공개하는 방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인 방식이 온라인 생중계로 신차 출시를 알리고, 대규모 시승이 아닌 하루 오전과 오후 10개 이하의 자동차 전문미디어와 유투버에게 소규모 시승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차발표 행사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소식이 전달되고 있어 긍정적인 효과도 큰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난 17일 오랜기간 공을 들인 기아 쏘렌토의 출시를 코로나19 영향으로 네이버 자동차(PC/모바일), 기아차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온라인 론칭 토크쇼 '쏘렌토 톡톡'을 진행했다. 온라인 런칭행사는 신차 공개(언베일링), 자동차 전문가들의 ..
부산모터쇼 관람객의 70%가량이 부산·울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벡스코가 23일 내놓은 '2018 부산국제모터쇼 결산보고서'를 보면 올해 관람객은 62만여명으로 2016년 모터쇼와 비슷한 수를 기록했다. 관람객의 37%가 개최지인 부산 거주자였으며 30%는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13%)과 서울·경기(11%)지역에서도 상당수 관람객이 방문했다.연령대별로는 30대가 40%, 40대가 32%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20대와 50대 관람객은 각각 14%와 6%였다.올해 부산모터쇼에서는 모바일 발권시스템 확대로 긴 줄을 서는 불편을 줄이고 재입장 제도 도입으로 관람객에게 더욱 여유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는 게 벡스코의 평가다. 모터쇼와 함께 열린 한..
렉서스 코리아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E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New Generation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화시켰으며, 이전보다 휠베이스를 키워 더 넓고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디자인의 변화도 주목할만하다. 예리하게 꺾이는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단정하면서도 샤프한 프런트 룩을 완성했고, 측면에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새롭게 개발한 2.5ℓ 직렬 4기통 엔진은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연소로 높은 수준의 열..
토요타 코리아는 6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주도하는 모델이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실현해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더 과감해진 프론트 그릴과 세련된3 ? EYE LED 헤드램프, 좌우가 연결된 테일 램프, 측면의 매끄러운 캐릭터 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토요타 플래그십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5..
2018년 6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모터쇼하면 가장 먼저 자동차 전시가 떠오르지만, 지금의 모터쇼는 신차와 슈퍼카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 이색볼거리가 없다면 모터쇼는 무미건조해 질 것이다.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이색볼거리와 이벤트를 소개한다. 특히, 어린 자녀와 방문하는 부모님이라면 꼭 함께하면 좋을 공연과 이벤트를 소개해, 놀이동산에 온 것과 같은 착각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기길 바란다.아우디는 아우디부스의 상징과도 같은 멋진 모델들의 ‘아우디 런웨이 쇼’를 올해에도 진행한다. 이번 패션쇼는 ‘로우 클래식 (LOW CLASSIC)’의 이명신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자동차와 패션을 접목한 아우디 스타일을 제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
2018년 6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린다.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포함해 19개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여대의 신차를 통해 혁신을 넘어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는 한국GM의 철수설을 종식시킬 정도로 화려하게 '쉐보레가 돌아왔다(Chevorlet is back)'를 외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모터쇼 기간동안 쉐보레 부스를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쉐보레 모델들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은 많다. 집 앞 도로에만 나서도 다양한 쉐보레 모델을 만날 수 있지만, 쉐보레의 전 모델을 한 곳에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쉐보레 부스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