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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대면단속이 필요한 음주단속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음주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서 술 마시고 차를 몰다가 사고내는 사람이 평소보다 20%나 늘었다는 통계가 나와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찰들은 대면 방식의 음주측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음주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새로운 음주측정 방식을 전국적으로 도입해 시행 중이다. 최근 진행하는 음주측정 방식은 기계로 알콜도수를 측정하는 방식이 아닌 지그재그 또는 알파벳 S자 모양의 코스 트랩을 LED 입간판, 라바콘 등을 이용한 안전장비로 설치해 통과하는 방식이다. 설치구조물을 통해 차량 서행을 유도한 후 통과 차량을 관찰해 급정거,안전장비 충돌 등 의심 차량 발생 시 음주측정기를 활용해 ..
자동차범칙금 관련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이 메시지가 자동차정보를 가장한 가짜뉴스라고 한다. 이 가짜뉴스가 빠른 속도가 퍼지고 있다. 그 내용의 핵심은 4월1일부터 자동차범칙금이 2배 이상 오르니 변경사항을 잘 지키라는 준법을 강조한 뉴스 정보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코로나19 추경으로 세수가 많이 부족한 정부가 돈을 걷을려고 한다는 정치적인 이유가 깔려 있고, 이런 이유가 특정 연령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세대와 이념 갈등을 조성한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일부에서는 범칙금을 물지 않도록 신호위반을 하지 말고, 주차위반을 안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을 한다. 이 문제는 단순하게 자동차 범칙금에 대한 문제가 아닌 국민들의 필수품인 자동차 운전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