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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아마도 서행 운전을 하면서, 긴급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터 준다고 말할 겁니다. 그런데, 길을 비켜주는 과정에 긴급자동차와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고난 상황을 정확하게 확보하고, 경찰차와 보험처리반이 와서 상황을 인지할 때까지 긴급자동차를 안 보내주시지는 않으시겠죠? 안타깝게도 지난 6월 8일에 응급실로 가던 긴급자동차(사설구급차)가 차선을 변경 중 택시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차 안에는 3년 동안 암을 앓고 있었고, 호흡 상태가 좋지 않아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하는 환자가 타있던 상황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택시기사는 환자의 상태를 믿을 수 없다는 말과 함께 긴급하지 않은 차가 빠르게 지나가려고 사이렌을 켜고 운전한 건 아닌 지 의심을 했습니다. 사고 피해자라고는 하..
그린카와 함께 배우는 당황하기 쉬운 접촉사고 대처법 도로 위 운전자들의 영원한 숙적 '접.촉.사.고' 먼저 사고가 났다면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처리가 시급한 상황.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당황해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뭘 해야 할지 1도 모르겠는 당신을 위한 그린카가 알려주는 접촉사고 대처법을 소개한다. 사고 났을 땐 기억하자, 당신을 위해 그린카가 쉽게 정리한 '접촉사고 대처법'본인과 상대방 탑승자의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당황스럽겠지만 정차 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힌 뒤 제일 먼저 본인과 탑승자의 몸 상태부터 확인하자! 가장 중요한 건 다친 사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 사진과 영상으로 증거 남기기, 사고의 실마리를 찾는 건 구호 뒤에 ..
앞으로 문콕이나 접촉사고로 인한 차량의 외장부품 손상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전망이다. 오는 4월부터 코팅손상, 색상손상, 긁힘, 찍힘 등의 자동차 손상 시 부품 전체를 교체할 수 없도록 자동차 보험 기준이 변경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 경미사고 지급기준 개선안’에 따르면, 경미한 사고 시 차량안전에 지장이 없는 도어, 펜더, 후드, 트렁크 리드 등 7가지 외장부품은 교체 없이 판금·도색의 복원수리만 인정토록 개정된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가벼운 사고에도 새 부품으로 교체하며 발생하는 과도한 보험금 지출을 방지하여 보험료 인상을 예방하고 사회적 낭비를 억제하기 위해서 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범퍼에만 적용됐던 경미사고 수리비용 기준을 외장부품까지 확대 적..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해빙기의 3월,휴가기의 8월,단풍여행기인 10월이라고 한다. 교통사고는 누구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사고 발생 시에는 잘 처리해야 문제가 안 생긴다. 나 혼자 조심한다고 되지 않는 교통사고.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경중에 상관없이 당황하게 되어, 실수 또는 놓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 정신차리고 챙겨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1. 가입 보험사에 접수와 함께 담당자를 부른다. 보험처리를 하는 경우, 대물보상과 대인보상 2가지 보상절차를 거치게되며, 현장에는 해당 보험사의 담당자가 나와 교통사고 상황을 파악한다. 사고 상황을 담당자가 판단하여 내용을 정리하므로, 정확한 내용을 전달 및 확인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