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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혹, 구입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테스트를 위해 1회 사용한 제품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댓글로 문의주시면 서울 직거래 합니다~!! 운전하면서 가장 황당하고 화가 나면서도, 걱정되는 상황은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당할 수 있는 '교통사고'일 것이다. 구데기 무서워 장을 담그지 않을 수 없는 거처럼 '교통사고'를 걱정에 운전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더욱 운전이 조심스러워지고 안전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진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간의 사고보다 무단횡단과 같은 보행자 사고도 더 빈번하게 발생하며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운전자가 대처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 경찰청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8년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보행자 사고 사망건수는 1,487건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만, 집 주변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길 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는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다. 그 이유는 지리를 너무 잘 아는 곳에서 오는 자신감에서 온 사고에 대한 후회와 큰 사고가 아닌 작은 접촉사고가 많아 서로 조심만 했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가 많기 때문이다.이런 후회와 안타까움을 줄이기 위해 동네 골목길에 못 보던 장치가 설치되고 있다. 작은 불빛 하나로 접촉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장치. 이름하여 '차량 진입 안내등' 사람과 차량이 뒤섞여 이동하는 위험한 동네 골목길 사거리에 설치된 안내등은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에 차량이 진입할 경우 불의 색깔이 바뀐다.원리는 간단한다. 골목길 사거리 중앙에 십자가 모양의 안내등이 설치되어 있다. 안내등은 평상시에는 초록..
운전하다가 인도 위의 교통경찰을 확인한다면?? 아마도, 자동차의 현재속도를 확인하고 교통법규를 어긴 부분이 없는 의식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마 경위(마네킹 경찰,이하 마경위)'가 늘어나고 있다. 마 경위는 부족한 교통경찰 인력을 보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되어 실제 교통경찰관이 상시 거점·순찰할 수 없는 교통사고 우려지역 중심으로 배치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과속,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을 막는 효과를 보고 있다. 마 경위는 키 183㎝, 무게 20㎏에 배터리 충전식으로 양팔이 위아래로 움직인다. 마 경위의 몸값은 약 150만원으로 접이식 보관이 가능해 이동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마경위는 경찰차 또는 경찰오토바이와 함께 배치해..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로(17.9%↓)·철도(60.7%↓)·항공(10%↓)·해양(30.4%↓) 등 전 분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이다. 특히 도로 부문은 자동차 등록 대수가 연평균 3.3% 증가했음에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3.9%씩 감소했고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는 29.2% 줄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증가한 사망사고가 있다. 바로 이륜차 교통사고이다. 이륜차 교통사고가 대체로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으로 발생했고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륜차사고 중 사고율 0%로 만들 수 있는 사고사례가 있다. 바로 '차량 개문사고'이다. 차량 개문사고란 열리는 자동차 문과 이륜차 등이 부딪쳐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말한다. 차에서 내리는 사..
일반도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도로교통법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이 상반기 중 통과하면 6개월 뒤인 올 연말께 시행될 전망이다. 2019년부터 자동차 제조사는 승용차와 3.5t 이하 소형화물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벨트 미착용 시 경고음을 울리는 장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신규 모델 차량은 2019년 9월 1일, 기존 모델의 신규 생산 차량은 2021년 9월 1일부터 이러한 의무 규정이 적용된다. 일반 도로에서도 운전석, 조수석뿐만 아니라 뒷자리 동승석에도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하여 법으로 강제적으로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게 하려는 이유와 안전벨트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안전벨트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벨트를 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