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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대기 오염 감소 프로젝트 시작하는 포드

D.EdiTor 2017. 2.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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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향후 5년내 13개의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포드가 이번엔 런던의 대기 오염도를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를개시한다포드는 런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고자 20대의 포드 트랜짓 커스텀 (Ford Transit Custom va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배송  보수공사  런던 도시 사업에 사용할  있도록 지원한다. 12개월간 지원되는 포드 트랜짓 커스텀 (Ford Transit Custom va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오직 전력으로만 운행되는 차량이다.

 

포드는 런던 전역에서 운용될 차량들이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프로젝트는 영국 정부가 자동차 미래전략을 위해 만든 APC(Advanced Propulsion Centre) 로부터 투자를 받았다포드는 승용차트럭, SUV  다양한 인기 모델을 전기차로 출시하며 시장의 선도자로 급부상 중이다.

 

포드 트랜짓 커스텀 (Ford Transit Custom va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019년부터 상용화  예정이다또한포드는 전기차자율주행차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으며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고자 2020년까지 전기차 부문에 45 달러를 투자할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신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일자리 창출, 대기환경 개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영국 APC(Advanced Propulsion Centre)는 이번 포드 테스트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PHEV밴 개발에 5천800만달러를 투자했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런던의 대기환경 및 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전기차를 더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런던시는 상용차 배기 가스 절감 프로그램인 LoCity(Lowering emission from commercial vehicle) 등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