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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주차 캐시카우 2만기 충전기로 구축한 휴맥스 인프라 성과엔진으로 로보택시 미래를 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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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주차 캐시카우 2만기 충전기로 구축한 휴맥스 인프라 성과엔진으로 로보택시 미래를 산다

D.EdiTor 2026. 2. 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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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시장은 늘 “누가 호출을 잡느냐”로 싸우지만, 진짜 승부는 차가 멈추는 자리에서 난다.


휴맥스가 그 정답을 들고 나왔다.

 

휴맥스는 핵심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를 통해 ‘인프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구조를 완성하는 중이다.


주차·충전·플릿이라는 물리 인프라 3축이 성과를 만들고, 그 위에서 투루카·투루택시·투루대리 같은 고객 접점 서비스가 확장되는 방식이다.

 

즉, 플랫폼이 먼저가 아니라 인프라가 먼저 돈을 만들고 플랫폼이 회전수를 올리는 그림이다.

먼저 주차. 하이파킹은 전국 1400여 개 거점, 29만 면 운영으로 업계 1위를 공고히 했고, 연 매출 2000억 원까지 끌어올렸다.


여기서 중요한 건 “주차장 = 공간”이 아니라 “주차장 = 데이터 거점”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MHP)과 AI 기반 운영 시스템(Ai-PAS)로 자동화·요금·가동률 최적화를 굴리고, 결국 주차장은 미래 자율주행 운영을 위한 관제·수요 데이터가 쌓이는 인프라가 된다.

 

다음은 전기차 충전. 휴맥스이브이는 완속·급속 포함 2만기 이상을 운영하면서, 2025년엔 EBITDA 흑자 전환까지 찍었다.


투자 국면에서 “깔아두는 사업”이 아니라, “운영으로 이익을 내는 사업”으로 넘어간 신호다.


거점도 똑똑하게 짰다. 공동주택을 중심축으로 잡아 주거지 수요를 선점했고, 공공·오피스·물류·리테일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특정 구간 의존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수익 구조를 다졌다.


제주에서는 점유율 25.9%를 기록하며 지역 운영 역량도 증명했다.


게다가 주차 인프라와 묶은 ‘주차+충전 통합 거점’은 수익성 개선에 직결된다.

 

세 번째 축은 플릿. 카일이삼제스퍼는 차량을 보유·공급하고 유지관리까지 하는 플릿 인프라 사업자다.


전국 1350여 개 네트워크로 정비·운영을 받치고, FMS ‘오토라이드’로 위치·상태·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차량 조달부터 운용·정비·처분까지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니, 이건 단순 렌탈이 아니라 모빌리티 운영의 백엔드다.

이 인프라 위에서 서비스가 붙는다. 투루카는 지역 렌터카 사업자들과 협력해 차량을 확보하는 개방형 구조로, 차량 직접 투자 부담을 줄인 자산경량화 모델을 구현했다.


투루택시는 약 5000대 가맹 네트워크, 투루대리는 콜마너(CMNP) 인수를 통해 B2B 콜 중개 역량까지 강화했다.


핵심은 이 서비스들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주차·충전·정비·데이터와 연결되며 인프라 가동률과 고객 접점이 같이 올라가는 선순환을 만든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모든 그림은 결국 로보택시로 이어진다. 자율주행 시대는 “차를 어떻게 굴리느냐”만이 아니라, 어디에 세우고, 어디서 충전하고, 어떻게 정비하고, 어떻게 관제하느냐가 승부처다.


휴맥스가 확보한 1400여 개 주차 거점 + 2만기 충전 인프라 + 플릿 관리 체계 + 호출·배차 데이터는 로보택시 전환에서 그대로 자산이 된다.

 

플랫폼이 전쟁을 할 때, 휴맥스는 전쟁터의 땅과 기지를 먼저 샀다. 캐시카우 인프라 위에 미래를 쌓는다는 말이, 지금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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