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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폭스바겐코리아는 부분 변경 모델, ‘신형 아테온(The new Arteon)’을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테온은 예술적 디자인을 상징하는 ‘아트(Art)’와 영속성을 상징하는 ‘이온(Eon)’의 합성어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대변하는 모델이자 세단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테온은 한국 시장에 2018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3040 젊은 고객층의 까다로운 취향을 두루 만족시키며 두터운 고객 층을 형성했다. 그 결과 한국은 아테온의 세계 3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아테온은 아름다움을 넘어 세단의 편안함, 스포츠카의 날렵함, 일상에서의 탁월한 실용성을 모두 겸비했다.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을 150대 한정으로 출시하고,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를 통해 오는 22일(수)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에 나섰다. 결과는 15분만에 완판되며 볼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된 볼보의 R-Design은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XC90 및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사전 계약 실시 이후 약 3주만에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S60 R-Design 에디션은..
지난 6일 쉐보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2022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출시된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이다. 지난 9월, 독일 브랜드가 강세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르며, 비독일 브랜드 모델로는 4년 2개월 만에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갖췄다. 오프로드 느낌을 한층 가미한 신규 샌드 듄 외장 색상과 운전자 사용편의를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한 변속기 레버를 적용했다. 여기에 엔진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콜로라도에 탑재된 전자식 오..
‘르반떼 GT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올해 7월 국내에 출시된 ‘기블리GT 하이브리드’의 후속작인 ‘르반떼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신규 모델의 전동화라는 마세라티의 전동화 전략의 2 단계에 해당한다. 이는 시장의 진화와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려는 마세라티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마세라티는 혁신의 정수를 보여준다. ‘르반떼GT 하이브리드’ 를 통해 전동화 진출에 대한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유지함과 동시에 성능 향상을 실현하여 성능과 격조 모두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이는 마세라티만의배기음을 간직한 하이브리드 SUV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마세라티는‘르반떼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의 국내 출시 라인업 및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EQS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럭셔리 전기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S 450+ AMG 라인(EQS 450+ AMG Line) 모델을 국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순수 전기차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해 디자인과..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1 LA 오토쇼(2021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LA 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번째 도약을 알리는 콘셉트카로,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은 “아이오닉의 세번째 라인업에 대한 콘셉트카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친환경 모빌리티를 바탕으로 2045년 탄소중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븐의 외관은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
기아는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공식 출시하며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늘 출시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 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G80의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 터보, 디젤2.2 등 모든 엔진별로 선택 가능하며 3.5터보의 경우 스포츠 성능 사양을 신규 적용한 ‘다이내믹 패키지’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프론트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몰딩 ▲리어 범퍼에 다크 유광 크롬을 적용했다. ▲스포츠 패키지 전용 19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20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 ▲검정 색상 베젤의 헤드램프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용 외장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추가해 G80 스포츠 패키지만의 다이내..
푸조(www.epeugeot.co.kr)가 6월 1일(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부터 넉넉한 공간까지 두루 갖춘 7인승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08 SUV의 부분 변경 모델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푸조 5008 SUV는 푸조 2008 및 3008 SUV와 함께 푸조가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한 7인승 SUV 모델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 시장에서도 2017년 12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천 대 이상을 달성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풍부한 편의 장비, 합리적인 가격을 주..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타보고 싶은 자동차 일명 ‘드림카’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드림카라고 하면 잘 달리는 매끈한 스타일의 자동차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스포츠카, 컨버터블카, 직접 보기는 힘들지만 매거진과 영상으로만 본 하이퍼카 등을 타보거나 직접 보길 원하는 드림카로 꼽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알고 ‘드림카’에 가까운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쿠페형 디자인의 매끈한 자동차와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퍼포먼스 모델을 내놓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쿠페스타일, 패스트백 등의 디자인이 강화된 스포츠세단과 쿠페 SUV 등의 모델이 양산되며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자동차 브랜드는 이런 스타일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