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린카 (41)
티렉스 Car Story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다양한 행동 중에 빠지지 않고 하는 행동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핸드폰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외부활동을 할 지 말 지를 결정하거나, 외부에 나가야 한다면 마스크를 챙기는 습관이 그것이다. 아침에 미세먼지를 미처 확인하지 못 하고 외출한 사람들의 경우 피부에 이상이 생기거나, 호흡기 질환으로 힘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도 있게 됐다. 이런 국민들의 고통에 정부에서는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에는 휴대폰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해 국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도록 경고하기도 하고, 지난 2월 15일부터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특별법)을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오래된 경유차를 몰고 도로에 나..
개인적으로는 막막하고 마땅한 답이 없어 한참을 고민할 거 같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나라면 대중교통으로 목적지 근처로 이동 후, 택시를 이동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업무 차 용인 또는 고양시에 방문할 경우 이 방법을 썼다.) 그런데, 이번에는 '짐'이라는 변수가 하나 더 발생하여,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했다. 최근에는 이럴 경우 타다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너무 사용하기 좋았다. 특히, 아이들 3명을 데리고 갈 때에는 대중교통으로는 상상도 못 할 서비스(?)라기보다는 친절함에 아이들과 이용하기는 좋았다. 하지만, 사전대기를 통한 기다림과 이동이 많을 경우에는 타다도 정답은 아니였다. 개인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편이지만, 어플 설치한 기간에 비해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니다. 개인적으..
그린카와 함께 배우는 당황하기 쉬운 접촉사고 대처법 도로 위 운전자들의 영원한 숙적 '접.촉.사.고' 먼저 사고가 났다면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처리가 시급한 상황.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당황해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뭘 해야 할지 1도 모르겠는 당신을 위한 그린카가 알려주는 접촉사고 대처법을 소개한다. 사고 났을 땐 기억하자, 당신을 위해 그린카가 쉽게 정리한 '접촉사고 대처법'본인과 상대방 탑승자의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당황스럽겠지만 정차 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힌 뒤 제일 먼저 본인과 탑승자의 몸 상태부터 확인하자! 가장 중요한 건 다친 사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 사진과 영상으로 증거 남기기, 사고의 실마리를 찾는 건 구호 뒤에 ..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특별법)이 15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미세먼지 특별법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게 될 이들은 경유차 운전자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오래된 경유차를 몰고 도로에 나가면 이제부터는 과태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운행제한은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친 서울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한하고, 자동차 운행제한을 위반하는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인천과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내에, 수도권 이외 지역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자동차 운행제한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국내의 미세먼지 특별법과 같은 법률을 보다 강력하..
지난 7일, 현대자동차가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을 출시했다.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에 이어 선보인 ‘현대 셀렉션’은 월 이용요금 72만원으로 쏘나타와 투싼, 벨로스터 등 월 최대 3개 차종을 자유롭게 바꿔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현대 셀렉션’은 스마트폰 앱을 통한 계약과 결제, 차량 교체, 반납 등의 일정 조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렇게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공유, 구독 등의 형태로 소비하는 방식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도 낯선 방식이 아니다. 간편한 차량 이용,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량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숙련된 드라이버도 간과하기 쉽고, 헛갈리는 도로 차선의 의미를 알아본다. 차선의 의미를 아는 것이 곧 안전운전!!!
보금자리가 없는 길냥이들이 따뜻한 엔진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시동을 그냥 켜 운전하면 길냥이들이 큰 사고를 당하기도 하죠. 길냥이 잠깨우는 법 요약 1. 본네트를 두드린다. 2.차문을 크게 닫는다. 3.탑승 후 크게 발을 구른다. 4.출발 전 경적을 울린다.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GS칼텍스로부터 총 350억원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으며, 모빌리티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카셰어링 시장의 잠재력과 모빌리티 사업 관련 노하우 교류를 통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추진하게 됐다.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그린카는 2011년 차량대수 50대에서 현재 총 6,500대, 회원 수300만 명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양적 성장 외에도 공항, 기차역 등 교통 거점에서 그린카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 고객이 차량 관리에 참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고객참여형 커뮤니티 카셰어링 ‘캠퍼스카(Campus Car)’, ‘빌리지카(Village Car)’와 같은 신개념 ..
제주로 출장을 1년에 2번 정도 오는 편이다. 제주 출장은 짧지만 비행기를 이용한다는 점과 제주만의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맛난 음식과 좋은 술도 한 잔 하기 위하여 보통 1박 2일 일정으로 내려와 여유를 만끽하곤 했다.그런데, 이번 출장은 조금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는 일정이자 너무나 급작스럽게 출장이 잡혀 여유롭게 일정을 조절할 시간이 없었다. 급작스럽게 온 출장이다 보니, 제주도에서는 필수품인 자동차 렌탈도 예약하지 못 하고 내려왔다. 제주 해안도로를 돌면서 평상 시 운전하지 않았던 자동차를 골라타는 재미도 솔솔한데 그 재미까지 없다니 조금 우울한 심정였다.우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렌탈을 빠르게 해야했다. 바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
주말이면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고민에 빠진다. 셋째 아이가 태어난 후, 어디로 여행간다는 건 너무 큰 모험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1년에 한번 가는 휴가도 가지 못 했다. 이런 상황은 안 주변 지인들은 최근 유행하는 '호캉스'라도 다녀오라고 추천하곤 한다. 호텔에 가서....다른 고민없이 휴식을 취하고 오라는 추천을 해주는 것이다. 호텔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와이프와 나, 그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는 건 느끼고 있었기에 호캉스를 떠나보기로 결심했다.호캉스로 결정한 호텔은 '엠블호텔 고양'이다. 우선 집에서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아 적당히 여행의 느낌도 나는 곳이다. 경기도 최초의 5성 호텔이라는 점에서 서비스에 대한 믿음도 생겼다.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