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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시장점유율 41%로 독주 시작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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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폭스바겐의 영업정지에도 새해 첫 달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은 전년 1월에 비해 소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차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확대된 1만6674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판매 1위 자리는 6848대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로 수입차 시장점유율 41%를 차지했다. 이 같은 실적은 국내 완성차 업체 5위인 쌍용차 1월 판매량 7015대에 거의 육박한 수치다. 2위에 이름을 올린 BMW 2415대, 3위는 1023대가 팔린 포드가 차지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수 보유한 토요타, 렉서스 등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아우디 폭스바겐의 영업정지로 이들 일본계 브랜드가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판매실적 4위에 이름을 올린 토요타는 지난달 895대가 팔려나갔다. 지난해 1월 275대와 비교하면 판매량이 무려 3배 이상 확대됐다. 577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렉서스(5위)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25% 확대됐다.
혼다와 닛산 등 일본계 브랜드도 지난해 1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각각 68%, 99% 증가했다.
수입차협회 관계자는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확보에 힘입어 1월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동월에 비해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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