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미스 튜닝 '줄리아 오엠러'를 소개합니다.

미스 튜닝을 아시나요?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 불법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많은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과는 다르게 자동차문화로 자리 잡은 해외에서는 튜닝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행사가 '미스 튜닝' 대회이다.

미스튜닝대회는 여타 미인선발대회 같은 방식으로 선정하고, 미스 튜닝 캘린더 작업을 통해 해당년을 대표하는 튜닝카와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캘린더는 매년 1,500부 한정판으로 제작)

화보 촬영은 플레이보이의 전문사진 작가가 참여하여, 튜닝카와 미스튜닝을 가장 섹시하게 담아내고 있다.

2017년 미스 튜닝은 권위있는 독일 '튜닝 월드 보덴시(Tuning World Bodensee)’ 페스티벌 심사원들이 350 명의 아가씨들이 참석한 미인대회에서 줄리아 오엠러(Julia Oemler)가 선발됐으며, 플레이보이의 대표 사진작가인 안드레스 리치터(Andreas Richter)와의 작업을 통해 2017 미스 튜닝 캘린더를 완성했다.

촬영은 두바이에서 진행했으며, 촬연한 튜닝카는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 벤츠 AMG, BMW 등의 대표모델이 참여했다. 화보는 화보 컨셉인 '강렬함을 녹이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며,튜닝카와 미스튜닝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추가 캘린더 공개

(이전 해 캘린더를 원하시면....추가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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