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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19일(화) 오전 워커힐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더 올-뉴 QX50(THE ALL-NEW QX50)’ 출시 기념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0일(수)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성까지 동시에 선사한다. 인피니티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 필러,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 그리고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2017년 일본 브랜드는 혼다 55.2%, 토요타 26.3%,렉서스 19%, 닛산 9.6% 등 저유가 기조로 호조를 보인 가솔린 모델과 친환경자동차로 각광받는 하이브리드 모델들의 인기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의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의 2018년 9월까지의 판매기록을 보면, 혼다는 -33.5%로 5,286대(전년 7,949대), 렉서스는 -14.9%로 7,890대(전년 9,275대), 닛산는 -22.3%로 3,806대(전년 4,900대) 등 판매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친환경차로 각광받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가 늘고, BMW 디젤차량 화재라는 반사이익 호재를 제대로 누리지 못 하고 있다..
▲ 이달 출시 예정인 혼다의 올뉴 시빅./ 혼다코리아 제공 올해들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디젤게이트’ 이후 차량 인증 취소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의 빈자리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무기로 일본차들이 빠르게 채워나가고 있다. 수입차업계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에 찾아왔던 '일본차 전성기'가 재연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1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혼다·렉서스·도요타·닛산·인피니티 등 일본차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1만62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4% 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량(9만4397대) 증가율인 1.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은 ..
한국닛산 차량모델들의 연비 시험성적서 변조가 무더기로 적발돼 고발조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비 시험성적서 시험 일자ㆍ데이터 변조(에너지이용합리화법 위반) 혐의로 한국닛산(주)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자동차 연비 거짓 표시에 대해서는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한국닛산의 연비 시험성적서 시험일자 변조가 적발된 차종은 △인피니티 Q50S Hybrid MY14 △인피니티 Q50 2.2(Euro 6) MY14 △인피니티 QX60 3.5 MY14 △인피니티QX60 Hybrid MY14 △인피니티QX80 MY15 △알티마 2.5 MY13 △알티마 3.5 MY13 △Juke MY14 △인피니티Q70 2WD MY13 △인피니티Q70 2WD MY15 △인피니티Q70 AWD MY15 △인피니티QX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