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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한 더 볼보 2019년 뉴 XC60 & 더 뉴 S90 모델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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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한 더 볼보 2019년 뉴 XC60 & 더 뉴 S90 모델 출시

D.EdiTor 2018. 6. 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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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국내 베스트 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한 더 뉴 XC60’과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S90’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XC60 S90을 앞세워 2018년 하반기 공격적인 판매 신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볼보자동차는 올 들어 5월까지 총 3,463대를 판매전년 동기 대비 22.8%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월별 판매량은 첨부자료 1참고)  

 

먼저, 2019년형 더 뉴 XC60 D5 AWD T6 AWD차량의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의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과 스티어링휠에 히팅 기능을 추가하고, 1열 시트의 기능을 강화(쿠션 익스텐션을 전동으로 바꾸고승객석 시트포지션을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추가)하면서 2018년형 모델 대비 40만원 가격이 인상됐다.

 

2019년형 더 뉴 XC60의 디젤인 D5 AWD와 가솔린 T6 AWD의 모멘텀 모델 가격은 각각 6,260만원과 6,93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더 뉴 S90관련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67% 이상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세단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2019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제품 전략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다기존 디젤 2종과 가솔린 1종으로 판매됐던 S90의 엔진 라인업을 D5 AWD T5 로 통합단순화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대폭 제고하기로 한 것이다. S90 D5 AWD T5  가격을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원 낮춘 5,930~6,890만원(VAT 포함)대로 책정했는데이는 S90모델을 국내 시장에서 제 2의 볼륨모델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수입차 시장 세단 판매 데이터는 첨부 자료 참고)

 

S90 D5 AWD T5 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볼보가 자랑하는 최신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긴급제동 시스템자동주차 보조시스템핸드프리 테일게이트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제공한다.

 

한편볼보자동차코리아는 스웨덴 본사가 새로운 글로벌 생산 전략을 세우고, S90 전량은 중국 다칭 공장에서만 제조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국내 시장에도 다칭 공장에서 만든 차량을 공급한다해당 공장은 최첨단 시설과 기술양질의 인력 등을 갖춘 볼보의 최신 제조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이미 지난해 초부터 다칭 공장에서 제조된 S90을 미국은 물론 독일영국프랑스스웨덴 등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 6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볼보를 판매하고 있는 전 세계 나라 중 한국에 가장 마지막으로 들여오는 것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볼보만의 엄격한 글로벌 품질 및 제조 기준을 전 세계 생산 공장에 동일하게 적용해 생산 국가와 상관없이 볼보자동차는 동일한 품질과 성능을 지닌다고 강조했다.

 

2019년형 모델의 출고는 8월 이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국내 판매되는 S90을 제외한 전 라인업의 2019년형 모델은 모두 기존과 같이 스웨덴의 토슬란다와 벨기에의 겐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형 모델부터 실시해온 5년 또는 10km 무상보증 정책을 더 뉴 S90을 포함한 2019년형 전 제품에 대해 실시한다해당 기간 동안 엔진 오일과 오일필터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성 부품 또한 무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