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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획]1월 건강 달력 – ‘독감’과 ‘뇌졸중’ 주의 본문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여러 가지 목표를 계획하는데, 그 중 많은 사람들이 1순위로 목표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티렉스와 유사나가 소개하는 1월 건강 달력과 함께 건강한 2018년 한 해를 시작해보자.
추운 겨울 1월은 ‘독감’과 ‘뇌졸중’ 주의
겨울에는 ‘독감 조심하세요’ 남녀노소 독감주의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바이러스 이름을 따 ‘인플루엔자’라고도 불린다. 독감은 바이러스가 코, 목 또는 폐를 침범하여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오한, 기침 등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추운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 비타민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콜록콜록 ‘독감’ 예방에는 1월 제철음식 ‘한라봉’과 ‘딸기’ 추천
한라봉은 비타민C와 다양한 유기성분을 함유해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효과도 뛰어나다. 열량 또한 낮아 체중 관리, 다이어트 시에 섭취해도 좋으며, 피부미용 효과까지 있어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딸기 또한 천연 비타민C의 보고로 귤보다 3배가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딸기 속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암작용, 시력회복 효과가 있으며, 붉은색 과일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혈관 관리와 노화 방지에 아주 효과적이다.
겨울 강추위, 혈관 건강 비상으로 뇌졸중주의보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을 포함하며, 다른 말로는 ‘중풍’, ‘풍’이라고도 부른다. 추운 겨울철에는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데, 갑작스러운 실내외 온도 변화로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뇌졸중 증상에는 한쪽 얼굴 또는 팔다리 등 신체 일부의 무감각, 어눌한 발음, 시각 장애, 어지럼증 또는 심한 두통 등이 있다. 겨울철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주의하고, 음주와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
소리없는 불청객 ‘뇌졸중’ 예방에는 1월 제철음식 ‘굴’과 ‘삼치’ 추천
굴의 ‘타우린’ 성분과 불포화지방산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다. 당뇨, 고혈압과 함께 뇌졸중, 심근경색 등 특히 겨울철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아연, 철분, 칼슘 등과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영양 식품이다.
삼치는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는 물론 어린이의 두뇌발달,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노인 치매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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