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렉스 Car Story
2021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전국적으로 22일부터 시작한다 본문
서울시는 올해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한다.서울시는 올해 1천419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차 1만1천779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민간(개인·법인·기관) 1만1천73대,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411대, 시·자치구 공공 295대다.차종별로는 △승용차 5천231대 △화물차 2천105대 △이륜차 4천20대 △택시 300대 △버스 123대다.
전기 승용차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차량 가격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차량 가격 6천만원 미만은 보조금 전액(국·시비 최대 1천200만원)을, 6천만원 이상~9천만원 미만은 보조금의 50%를 지원한다. 9천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차 코나(기본형 PTC·HP)와 기아차 니로(HP)의 경우 국고보조금 800만원에 서울시 보조금 400만원을 더하면 총 1천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전기 화물차는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과 기아차 '봉고' 등에 국비 1천600만원, 시비 800만원 등 총 2천400만원이 지원된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폐차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에는 구매보조금과 별도로 7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산하기관에서 업무용 승용 차량을 새로 구매하거나 임차할 때 반드시 전기·수소차를 도입하도록 의무화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과 시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서울에 등록된 전기차 누적 대수는 2만3천393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5% 급증했다.
이 밖에 다른 도시도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전기화물차 170대, 전기승용차 400대, 전기이륜차 120대 등 모두 69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 승용·화물차는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2개월 이상 거주한 수원시민·단체·법인, 전기이륜차는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단체·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도 올해 전기차 1200대, 전기이륜차 200대 등 모두 1400대의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신청을 22일부터 접수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전날까지 광주에서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된 거주자, 광주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과 단체 등이고 출고 순으로 보급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전기차 대상 차종은 승용 43종, 화물 13종 등 16개사 56종이며, 전기이륜차 대상 차종은 경형 30종, 소형 16종, 대형·기타형 13종으로 29개사 59종이다. 지원 차종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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