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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현대자동차는 만능형을 표방하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세대인 이번 코나 일렉트릭은 64.8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장착해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17km(롱레인지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전 세대 대비 패밀리룩을 갖춘 외관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도 개선했다. 볼륨감을 살리는 동시에 동급 SUV 대비 우수한 공력계수(0.27)를 갖춰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1세대 모델과 비교해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증가했지만, 크기를 고려하면 효율성도 크게 개선된 수준입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효율성을 뒷받침하는 공력계수는(Cd)는 0.27로 동급 SUV 대비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합니다. 이를 위해 전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역동감 넘치는 실루엣과 구조적인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분적 디자인 변경을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완성도를 더욱 높인 더 뉴 코나를 탄생시켰다. 더 뉴 코나의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의 양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매년 초가 되면 이전 해에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모델과 뛰어난 성능을 가진 모델을 후보로 결정하고,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표적으로는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유럽을 대표하는 제네바 모터쇼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해 의미를 더한다. 최근 국내 브랜드의 모델들이 다양한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 G70이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향상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증명했다. 2015년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년여 만에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여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가능성과 프리미엄 모델의 최고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
2018년이 저물고 2019년이 밝았다. 2018년 국내자동차 시장을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벌어졌지만, 그 중에서도 국내 SUV시장이 유독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판매 비중은 2012년 처음으로 20%대를 돌파 이후, 가파른 성장과 함께 2016년 30%, 2017년 35%까지 돌파한 상황이다. 2018년에도 브랜드마다 SUV 라인업이 강화되며 소형SUV는 약 34%, 중형SUV는 약 30%의 성장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8년 SUV 전체시장은 30% 정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에 출시한 팰리세이드가 1,908대가 판매되며 대형SUV의 인기가 살아나고, 출시 예정인 기아 대형SUV 텔루라이드, 코나보다 작은 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모델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시장이자, 브랜드 핵심모델들의 결전지가 되고 있는 시장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판매 비중은 2012년 처음으로 20%대를 돌파 이후, 가파른 성장과 함께 2016년 30%까지 돌파한 상황이다. 올 해에도 브랜드마다 SUV 라인업을 완성하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35%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국내 SUV 시장이 특별했던 이유를 분석한다. 1. 국내 SUV의 절대강자 기아 '쏘렌토' 기아 쏘렌토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SUV 시장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는 2017년 11월까지 76,384대를 판매하며, 2위 티볼리(50,395대)와 3위 싼타페(47,519대)에..
현대 자동차는 소형SUV 시장에 관심이 없었다. 아니 투자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 2030 첫차로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로 준중형자동차 아반테가 있었고, 크기는 조금 크지만 SUV 투싼이 좋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장분위기와 소비자 반응은 현대자동차가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소형SUV 시장은 레저문화 붐 속에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특히, 첫 차 엔트리 모델로서 가성비와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명확한 특장점으로 현대 아반테와 투싼의 밥그릇을 뺏어가기 시작했다. 소형SUV 시장은 2013년 9,215대 팔릴 정도로 틈새시장이었으나, 2014년레저문화 붐 속에 쉐보레트랙스, 르노삼성 QM3, 푸조 2008..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 www.greencar.co.kr)는 현대자동차의 인기 소형 SUV ‘KONA(코나)’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KONA 무료탐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카와 현대차가 공동 기획한 이번 ‘KONA’ 시승 프로젝트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리함은 물론 최근 출시한 인기 소형 SUV ‘KONA’를 3시간 동안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그린카는 10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내 그린존(차고지)에서 ‘KONA’ 차량 총 50대 규모로 시승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KONA’ 무료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대..
소형SUV 시장은 레저문화 붐 속에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여성층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첫 차 엔트리 모델로서 가성비와 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명확한 특장점이 있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소형SUV 시장은 2013년 9,215대 팔릴 정도로 틈새시장이었으나, 2014년레저문화 붐 속에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여성층 중심으로쉐보레트랙스, 르노삼성 QM3, 푸조 2008 등의 모델이 인기를 끌며 판매대수가 28,559대로 늘어났다. 2015년에는 쌍용티볼리가 시장에 진출하면서 성장세가 폭발하며 2015년 82,308대, 2016년에는 약 11만 대 수준으로 급성장하고, 4년 사이 약 1130%의 판매성장률을 기록하며 브랜드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소형SUV 시장은 2013년 9,215대만 팔릴 정도로 틈새시장으로 평가 받았으나, 2014년 레저문화 붐 속에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여성층 중심으로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푸조 2008 등의 모델이 인기를 끌며 판매대수가 28,559대까지 늘어났다. 2015년에는 쌍용 티볼리가 시장에 진출하면서 성장세가 폭발하며 2015년 82,308대, 2016년에는 약 11만 대 수준으로 급성장하고, 4년 사이 약 113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눈독들이는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소형SUV 시장은 외형적으로는 티볼리를 중심으로 QM3, 트랙스 등이 경쟁하는 구도였으나, 소형SUV 중에서도 (상징적인 의미의) 1%만이 선택한 모델들은 각 자의 개성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했다.(푸조..
소형SUV 현대 코나가 드디어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SUV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중장기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현대차는 이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정의선 부회장, 루크 동거볼케 현대디자인센터장(전무) 등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 공개 행사를 열었다. 6월 13일(화) 코나 런칭현장 이미지를 공개한다. 전고는 기존 소형 SUV 대비 5㎝가량 낮고 전폭은 넓은,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Low & Wide Stance) 콘셉트가 적용돼 탄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과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아이스하키 선수의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 가니쉬 '아머'(Ar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