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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전국에 수소전기차 복합충전소 200곳을 건설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됐다. 국토부는 최근 도로공사를 활용해 휴게소 영업권에 충전시설 운영권을 더해 수소복합충전소 200곳의 건립 용지 확보를 위해 50억원을 예산심사에 올렸다. 하지만 기재부는 수소차 가 상용화 전이어서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승인을 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고속도로변에 수소차 충전시설 8개소를 구축하는 등 인프라 확대지원은 계속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장봉재)는 복합충전소(수소+휘발유)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 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수소산업협회는 수소충전소 구축에 있어 기존 1만 2000개 주유소 인프라 활용과 양 기관 회원사들의 상호 관심사업 분야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방안을..
평창올림픽은 벌써 시작되었다.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평창올림픽에 후원하는 현대자동차는 11월 2일 평창올림픽 D-100일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선수단 수송차량, 의전차량, 대회운영 차량 등 총 4100여대와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 한국에 들어오는 성화를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과 함께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는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되는데, 국내에서는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성화 봉송하는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