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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오는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오터쇼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신형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세계 최초 공개한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3세대 모델이다. 페이스리프트 3세대 포르쉐 카이엔은 Kulim의 Inokom 현지에서 조립되며 동남아시아에서 진행되는 포르쉐의 첫번째 자동차 조립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지역의 높아진 판매 영향력과 기술적인 능력을 고려할 때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18일 공개되는 신형 카이엔의 특징은 타이칸의 헤드램프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램프 변화는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후미등도 영향을 받아 조명 스트립으로 연결될 전..
포르쉐코리아 (대표 홀가 게어만)가 아시아 최초의 포르쉐 브랜드 전시 ‘포르쉐 이코넨, 서울 (Porsche Ikonen, Seoul) - 스포츠카 레전드 (Sportscar Legends)’를 통해 ‘919 스트리트’를 포함한 18대의 전설적인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 브랜드 역사 속에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포르쉐 아이콘’ 모델을 전시하고, 이를 통해 세대를 거듭해 온 브랜드의 ‘혁신’과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콘셉트 전시회다. 8일 미디어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전설적인 양산 차량부터 성공적인 레이싱카, 그리고 혁신적인 콘셉트 차량들과 함께 포르쉐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설명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가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4억 유로 증가한 331억 유로로, 15퍼센트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0년:287억 유로), 영업 이익은 11억 유로 (27퍼센트 상승) 증가한 53억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 이익률은 16.0퍼센트를 기록했다. (2020년: 14.6퍼센트)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이 같은 성과는 용기를 갖고 혁신을 추구하며 미래 지향적인 결정을 내린 덕분”이라며, “자동차 업계는 역사상 유례없는 변혁의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전..
포르쉐 AG(Porsche AG)가 2021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11퍼센트 증가한 301,915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은 여전히 포르쉐의 가장 큰 단일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지난 해 포르쉐는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높은 수요와 많은 주문량 덕분에 2022년 역시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제품 별로는 88,362대 인도된 마칸이 성장을 이끌었고, 83,071대 인도된 카이엔이 뒤를..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수입차는 시장에 늘어나는 영향력만큼이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은 모델들이 매년 출시를 하고 있다. 치열한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2021년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 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매끈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이 그 주인공이다. 포르쉐 타이칸은 ‘디자인·퍼포먼스·럭셔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경쟁모델이 없는 단 하나의 모델’, ‘슈퍼카+ 전기차 = 타이칸’, ‘고성능 전기차의 미래’라는 극찬이 부족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포르쉐 타이칸의 호평은 국내소비자 반응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전기차 모델에 등극한 포르쉐 타이칸 4S는 2021년 누적판매 225대를 기록 중이다. 2위 쉐보레 '볼트 EV'(28대), 3위 벤츠 'EQC..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자사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으로 최장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은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PEC) 호켄하임링에서 진행되었으며, 포르쉐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Denise Retera)는 200m 길이의 드리프트 서클 총 210 랩을 완주했다. 이는 55분 간 평균 속도 46km/h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으로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이다. 이 기록은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로 수립되었다. 타이칸 후륜 구동 모델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이다. 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의 ..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차량들의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포르쉐 언씬(Porsche Unseen)” 디자인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르쉐 언씬”에서는 15대의 특별한 차량을 선보인다. 초기 디자인 스터디는 “스핀-오프(Spin-offs)”, “리틀 레벨(Little rebels)”, “하이퍼 카”(Hyper cars), “왓츠 넥스트(What’s next?)” 분야를 다루며, 이 같은 방식으로 최초의 드로잉부터 양산형 모델을 위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한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이사회 회장은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자사 스포츠카의 혁신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포르쉐AG(Dr. Ing. h.c. F. Porsche AG)가 911 타르가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입힌 “911 타르가(Targa) 4S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을 새롭게 공개한다.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4개 컬렉션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은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한 모델이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통해 코드 네임에 맞춰 992대 한정 생산되며, 스페셜 에디션의 인테리어 요소는 헤리티지 디자인 패키지로 모든 현행 911 모델에도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포르쉐 제품 전략의 한 축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새로운 제품 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신형 ‘911 카레라(Carrera)’와 ‘911 카레라 4(Carrera 4)’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8세대 911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카레라 4'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로 총 4종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카레라 S’, ‘카레라 4S’에 이어, 신형 911의 엔트리 라인까지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3리터 6기통 바이터보 차징 박서 엔진을 탑재한 신형 911 카레라는 이전 모델 대비 22마력(PS) 높은 최고출력 392마력(PS)을 발휘한다. 특히, 신형 911 카레라의 엔진, 섀시 및 브레이크는 ‘카레라 S’ 와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스포티함을 자랑한다. 신형 터보 ..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3일,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911 터보 S(Porsche 911 Turbo 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두 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이전 모델 대비 70마력(PS) 증가한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1.6kg?m(5.1kg?m 증가)를 발휘한다. 911 터보 전용으로 설계된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7초(0.2초 단축)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30km/h다. 특히, ‘911 터보 S’의 엔진은 신형 911 카레라 엔진에 적용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