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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세계인의 동계 스포츠 축제가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1988년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회인데요. 역대 최대 국가, 역대 최다 선수 참가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피땀 흘리며 노력한 선수들의 감동적 순간! 즐길 준비되셨나요? 알고 보면 더욱 유익한 관전 포인트를 제안합니다. 관전 포인트 하나_ 첫 동계 대회 출전 국가들이 펼칠 감동 스토리에 주목하라! 예비신청 기준, 기존 소치 대회보다 참가국이 더 많아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 특히 처음 동계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큰데요.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리트레아 △에콰도르 △코소보 등 최초 동계 대회 출전국의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
벌레소년의 '평창유감'이 화제다. 지난 26일 유튜브 'Boy Bugs' 채널에 공개된 곡 '평창유감'은 벌레소년이 만들고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곡은 올림픽 관련 건을 비롯한 정부 정책, 언론 보도 등에 대한 비판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래엔 "메달권 아니면 북한이 먼저", "전세계가 비웃는 평양 올림픽 난 싫어", "흘린 땀보단, 북한 출신이 더 대접받는 사회로구나" 등의 직설적인 내용을 욕설과 함께 가사로 담았다. '평창유감' 영상은 30일 오후 들어 조회 수 40만회를 돌파하는 등 누리꾼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영상 소개글엔 벌레소년이 원래 다른 신곡을 준비 중이었으나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문제와 최근 남한을 방문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 www.greencar.co.kr)는 서울-평창 구간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셔틀편도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와 함께 ‘가을 탈꺼야, 평창 그린카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셔틀편도 서비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그린카 편도 반납 서비스의 편의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7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그린존을 신설, 전기차를 투입해 운영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카의 서울-평창 ..
평창올림픽은 벌써 시작되었다. 국내 스폰서십 중 최상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 평창올림픽에 후원하는 현대자동차는 11월 2일 평창올림픽 D-100일을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대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선수단 수송차량, 의전차량, 대회운영 차량 등 총 4100여대와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 한국에 들어오는 성화를 한반도 인구를 상징하는 7천 5백명의 주자들과 함께 전국 2,018km를 달릴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을 밝혀줄 성화는 내일(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되는데, 국내에서는 101일 동안 7천 5백명의 성화주자들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2,018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성화 봉송하는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