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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2년형 파사트 GT’는 기존 연식 모델의 혁신적인 기술 및 편의 사양을 그대로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EA288 evo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2022년형 파사트 GT는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장착..
폭스바겐은 3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라인업의 선봉장 모델인 티록 R(T-Roc R)과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먼저,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월드 프리미어] 아테온(Arteon) - 아방가르드 그란 투리스모 폭스바겐은 아방가드르 그란 투리스모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모델 라인업을 강화한다. 파사트 상위급 모델인 프리미엄 클래스 아테온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의 디자인 부문 총괄책임자인 클라우스 비숍은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디자인 요소와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그리고 공간활용성 모두를 결합시킨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비지니스 클래스 그란 투리스모로, 감성과 이성에 모두 어필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테온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엔진이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되는 MQB 플랫폼의 특성 덕분에 공간 창출이 용이해 2,841mm의 롱 휠베이스와 4,862mm의 전장 그리고 각각 1,8..
폭스바겐 브랜드는 2016년 한 해 동안 598만 7천 8백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5년(582만 3천 4백대) 대비 2.8% 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12월 한 달 간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56만 7천 9백대가 판매됐다. 12 월 한 달간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남미 및 중국 시장 또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은, "6백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선택하며 폭스바겐 브랜드는 2016년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폭스바겐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은 결과는 폭스바겐이 올 한 해도 주요한 모델의 런칭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