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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은 약 15.7%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20년 12월까지 연간 누적대수는 총 274,859대로 2019년 대비 12.3% 증가했고, 2021년 3월 수입차 30만대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수입차 판매기록을 살펴보면 메르세데스 벤츠가 76,879대로 58,393대를 판매한 BMW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며 베스트셀링 브랜드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 그 뒤를 아우디 25,513대, 폭스바겐 17,615대, 볼보 12,798대, 쉐보레 12,455대, 미니 11,245대 순으로 7개 브랜드가 1만대클럽에 가입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입자동차의 높은 인기를 이끌고 있는 2020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TOP3 각 모델들의..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에서 빗겨나간 거 같다. 올해 상반기(1~6월) 수입 자동차 판매량(128,000대)은 2019년 상반기(109,000대)보다 17.3% 늘어나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7월에도 전년 대비 1.7% 늘어나며 19,500대가 판매되어 기세가 꺾이지 않았다. 이런 성장의 중심은 독일브랜드 중에서도 벤츠가 이끌고 있다. 벤츠는 전년(40,461대) 대비 2.8% 늘어난 41,583대를 판매하며 수입자동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SUV 판매량만을 비교하면 BMW가 8,292대를 판매하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6,541대보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도 티구안과 투아렉의 인기에 힘입어 7,268대를 판매해 폭스바겐 부활의 긍정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수입 ..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판매된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SUV, 폭스바겐 티구안의 국내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지난 3, 4월 수입차 전체 베스트셀링 1위를 기록, 지난 5월까지 약 4천여 대가 판매 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고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과 기본기, 검증된 안전성과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경제성을 고루 갖춰 국산, 수입차 관계없이 3-4천만원대 SUV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들이 티구안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다. 티구안 오너들은 기존 오너들의 추천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국산차와 대비해도 뒤지지 않는 유지보수 비용에 있다. 실제로 차량을 운행하는 데 드는 총 소유비용(TCO)에 가장 큰..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SUV, ‘2020년형 티구안’이 지난 3월 총 1,022대가 판매되며 전체 수입차 시장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이자,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도 지난 10년 간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한 유일한 SUV 모델로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판매 재개 이후 티구안의 월간 판매량이 1천대를 돌파한 것은 2019년 11월(1,640대)에 이은 2번째로, 이번에는 전륜 구동 모델만으로 1천대를 돌파했다. 이번 3월 전체 수입차 중 1천대 이상 판매한 모델은 티구안이 유일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상반기 꾸준한 티구안의 인기와 고객들의 니즈를 ..

폭스바겐이 2020년형 티구안의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주행성능,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수입 SUV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9월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계약을 진행, 단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인 2,500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되었다. 더욱이 이번에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및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비롯한 전례 없는 11가지 혜택이 한정 제공되어 수입 SUV를 고려 중인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2020년형 티구안의 인도는 11번가를 통해 계약한 고객 중 전시장에서 최종 계약까지 마..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자동차 브랜드들은 ‘프리미엄’을 내세우는 SUV 모델들을 속속 출시하며 치열한 SUV 경쟁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차별화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옵션, 첨단시스템, 이에 걸맞은 주행성능 등 고급화를 내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6월 4일, 싼타페의 고급모델격인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을 출시했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신형 싼타페의 기본모델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한 스페셜 모델로, 보다 특별한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산타페의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모델로 평가된다. 전면부에 스페셜모델 전용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차별화된 디자인의..
약 2년간의 판매정지로 국내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던 폭스바겐이 2018년 3월 판매를 재개하였다. 브랜드재개를 알리는 모델은 수입차 시장 중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형세단 시장에 출사표 던진 파사트 GT이다. 과거에 비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지 못 하고 있지만, 유럽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 폭스바겐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는 첨병 역할은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이다.절치부심한 폭스바겐은 수입차 시장에 존재감을 증명할 다음 출시모델을 결정했다.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1위를 차지한 모델이자,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SUV인 티구안을 4월 18일 공개하며 승부수를 띄웠다.티구안은 2007년 출시된 이후 전세계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을 ..
폭스바겐코리아(www.volkswagen.co.kr, 사장 슈테판 크랍)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차 공개에 앞서 한국 고객에 대한 사과로 이날 간담회를 시작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했던 고객 및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저희를 기다려준 고객들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딜러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17 탑 세이프티 픽(2017 TOP SAFETY PICK)을 획득했다. 2017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은 IIHS 충돌 테스트의 5개 부문 - 정면충돌, 측면국부충돌(frontal impact small overlap), 측면 강성, 지붕 강성, 헤드레스트 지지력 - 모두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들에게 부여된다. 이와함께 우수 등급을 획득한 정면 충돌 예방을 위한 자율긴급제동(AEB, Advanced Emergency Braking) 시스템을 장착해야 한다. 신형 티구안은 AEB 테스트에서 “최우수(Superior)” 등급을 획득했다. 폭스바겐 아메리카의 세일즈, 마케팅, 애프터 세일즈 부문 부사장인 ..
폭스바겐 브랜드는 5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13,500대를 판매했다. 위르겐 스탁만(Jürgen Stackmann)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은, “지난 5월은 폭스바겐 브랜드에 매우 성공적인 달로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고, 그 결과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수준과 비슷해졌다”며, “특히 아틀라스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중요한 세그먼트에서의 데뷔를 했으며, 향후 몇 개월 동안 새로운 모델들을 통해 이러한 긍정적인 추진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한 158,000 대를 인도했다. 35.6% 상승한 네덜란드와 10.5% 성장한 프랑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