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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드는 ‘더 스위처(The Switcher)’들을 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컴패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소개된 2세대 컴패스의 부분 변경 차종으로,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이어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지프는 주행 환경과 한계를 넘나드는 뉴 컴패스의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MZ세대 ‘더 스위처’들을 공략할 방침이다. 국내에는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여름 감성 물씬한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All New Wrangler Islander Edition, 이하 아일랜더 에디션)’을 공식 선보인다. 1988년 랭글러 YJ 모델로 첫 선을 보인 ‘아일랜더’ 에디션은 2010년 랭글러 JK 모델 에디션 모델을 마지막으로 1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그리고 여름의 영감을 모두 불어넣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50대 한정 판매된다. 지프 랭글러 스포츠 4도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일랜더 에디션은 기존 할로겐 램프에서 LED 램프로 업그레이드해 전면부 시인성을 높였으며, 익살맞은 ‘아일랜더’ 문구와 ‘티키 밥(Tiki ..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한국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

모든 SUV의 시작이라 자부하는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인 것이 정확히 1년 전였다.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의미를 부여했는데, 지프 루비콘 파워탑을 제대로 경험하기까지도 1년이 걸렸다. 개인적으로 시승할 기회가 없었다기보다는 오프로드를 즐길 시간적인 여유와 마음의 여유가 부족했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이다. 이들 모델에는 공통적으로 날렵한 디자인보다는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선굵은 디자인과 빠른 속도가 아닌 험한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오르내리는 강..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 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2 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Dreamer)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원조 ‘지프 랭글러’ 완전 변경 모델이 21일 국내에 출시됐다. 2007년 이후 11년 만에 나온 신형이다.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루비콘 하이’, ‘사하라’ 4가지 트림이 출시된다. 엔진은 2.0ℓ 가솔린 터보로 최고출력은 272마력. 최대토크는 40.8㎏·m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가격은 4940만∼6140만원이다. 7 슬롯 라디에이터 그릴, 원형 헤드램프, 사각형 테일램프 같은 지프의 상징성은 디자인에 그대로 남겨뒀다. 이들 차량에는 지프의 독자적 사륜구동인 ‘록 트랙(Rock-Trac)’, ‘셀렉트랙(Selec-Trac)’이 탑재됐다. 진입각 최대 36도, 램프각 20.8도, 이탈각은 31.4도다. 수중 도하 능력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