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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자동차 블랙박스와 썬팅은 자동차 필수품으로 불리며 차량 구입시 꼭 설치하는 품목이 된 지 오래다. 여기에 최근 자동차를 오랫동안 신차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보호필름인 ppf 시공까지 필수로 설치하는 운전자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PPF는 신차의 외관을 완벽히 유지하고 실수에 의한 스크래치와 생활기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 고급 세단,스포츠카에는 필수로 시공하는 도장보호필름였다. 몇 년전만 해도 고급 자동차에만 시공했지만 근래에는 가격을 낮춘 고퀄의 필름이 나오면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겨울철 미세먼지를 쓸어내며 생기는 스크래치로부터 광택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눈이 녹으면서 묻는 얼룩 및 염화칼슘으로 인한 변색까지 방지할 수 있어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수템으로 불린다. 최근 지인이 ..
앞으로 문콕이나 접촉사고로 인한 차량의 외장부품 손상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전망이다. 오는 4월부터 코팅손상, 색상손상, 긁힘, 찍힘 등의 자동차 손상 시 부품 전체를 교체할 수 없도록 자동차 보험 기준이 변경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보험 경미사고 지급기준 개선안’에 따르면, 경미한 사고 시 차량안전에 지장이 없는 도어, 펜더, 후드, 트렁크 리드 등 7가지 외장부품은 교체 없이 판금·도색의 복원수리만 인정토록 개정된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가벼운 사고에도 새 부품으로 교체하며 발생하는 과도한 보험금 지출을 방지하여 보험료 인상을 예방하고 사회적 낭비를 억제하기 위해서 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범퍼에만 적용됐던 경미사고 수리비용 기준을 외장부품까지 확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