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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동네 카센터 같은 비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자들은 접근·예약 편의성, 소요시간, 공임 등 시간과 비용 때문에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더 만족했다. 수입차 카센터는 공임과 부품가격 측면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 자동차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수행해 온 `연례 자동차 조사(매년 7월 약 10만명 대상)`에서 비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자 2141명에게 ’공식 서비스센터 대비 만족·불만족 수준이 어땠는지‘를 묻고 만족률(5점 척도 중 만족+매우 만족 %)을 산출해 비교했다. ‘비공식 서비스센터`는 동네 카센터처럼 점주 스스로 관리·운영하는 업소(주유소·타이어 정비 네트워크·보험회사 지정체인점 포함, 이하 비공식센터)를, `공식 서비스센터`는 제조사·딜러가 직간접 운영하는 정비사업소(직영·지정·..

3월 따뜻한 날씨에 지금까지 찌든 때를 벗겨내고 싶은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관리가 필요한 시기죠. 차량 케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 중 하나는 세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방식으로 세차를 할 경우 스크래치나 *스월마크가 생겨 오히려 차량 케어에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스월마크? 광원을 비추면 나타나는 둥근 거미줄형태의 스크래치 특히 신차는 도장면이 부드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차량 케어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세차 방법, 그 중에도 셀프 세차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카 샴푸 자동차를 세차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카 샴푸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카 샴푸가 아닌 다른 세제를 사용..

코로나의 영향으로 개인 활동에 제한이 따르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일상생활에서 억눌린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보복소비 심리로 고가의 차량 판매가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고가의 자동차는 구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량 유지비와 관리비도 늘어나게 되고, 작은 사고에도 사고 처리를 하려면 개인 부담감이 상상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보험으로 많은 부분을 보상받고 관리할 수 있던 것도 재작년 4월부터 코팅손상, 색상손상, 긁힘, 찍힘 등의 자동차 손상 시 부품 전체를 교체할 수 없도록 자동차 보험 기준이 변경되어 고가의 자동차 소유자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의 부담감도 늘어나게 됐다. 그 중에서도 운전자들이 가장 신경쓰이는 도어..

따스한 바람과 함께 봄이 찾아왔다. 포근해진 날씨는 반갑지만, 미세먼지와 일교차, 강한 자외선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컨디션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 또한 마찬가지. 겨울철 추운 날씨에 적응했던 자동차 또한 계절 변화에 따른 점검이 필요하다. 미끄러운 겨울, 유용하게 사용했던 윈터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나 여름용 타이어로 갈아 신자. 윈터 타이어는 겨울철 빙판길에서 접지력과 제동성이 뛰어나지만, 일반적인 노면에서는 마모가 빨라 제동력이 약해지며 소음 또한 크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며 타이어의 공기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겨울 동안 입고 있던 염화칼슘도 벗어야 한다. 눈을 녹이기 위해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철의 산화를 촉진하여 부식을 유발한다. 노면에 뿌려..
연말과 연초는 신차를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지만 관리하기는 어려운 계절이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로 좋은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는 있지만, 겨울철 미세먼지와 염화칼슘은 차량을 부식시키고 도장면을 손상해 신차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몇 가지 아이템으로 차량을 관리한다면, 현명하게 구매한 소중한 내 차를 완벽하게 유지할 수 있다. 겨울에 구입한 신차 관리 꿀팁 4가지를 소개한다. 1. 도장보호필름 PPF 새 차에 발생한 스크래치는 내 마음도 찢어지게 만든다. 신차의 외관을 완벽히 유지하고 싶다면 윈도우 필름이 아닌 차량용 도장보호필름을 시공하는 것도 방법이다. 차량에 도장보호필름을 하면 강력한 내구성으로 신차의 외관을 완벽히 보호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미세먼지를 쓸어내며 생기는 스크래..
차를 새로 사게 되면, 기쁜 마음에 철저한 관리와 차량보호로 항상 새차같이 유지하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자동차는 움직이라고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마음처럼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새차처럼 관리한다는 명분으로 무작정 아끼는 '장식형' 자동차로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자동차는무작정 아끼기보다는 잘 관리하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자동차를 새차처럼 잘 유지 관리하는 방법인지 알아본다.서두에서도 밝혔듯 자동차는 운행을 위해서 태어난 물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운행을 자제하며 아낄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맞게 운전을 자주 하는 것이 자동차를 잘 관리하는 방법이다. 자동차는 자주 이용해줘야 엔진 하부 쪽에 가라앉아 있던 엔진오일이 엔진속으로 움직임(시동)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