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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너럴리스트(Premium generalist) 푸조(PEUGEOT) 의 뉴 푸조 208이 ‘2020 유럽 올해의 차(2020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2일(현지 시각)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진행된 2020 유럽 올해의 차 발표 및 시상식에서 유럽 23개국 60명의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투표 결과, 뉴 푸조 208은 총 281점을 획득하며 유럽 올해의 차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전기, 가솔린, 디젤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의 다양성과 스타일리시하고 대담한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뉴 푸조 208은 이번 수상을 통해 B 세그먼트 시장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 뉴 푸조 208 은 작년 10월 유럽 출시 이래로 약 11만대의 ..
3월 4일 개막을 앞둔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2019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재규어 I-PACE(이하 I-페이스)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선정됐다. 이번 올해의 차 심사는 지난 2018년 유럽에서 출시된 총 3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23개국 60여 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재규어 I-페이스와 기아 씨드, 푸조 508, 알파인 A110 등의 7개 차종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올 해에는 기아 씨드,재규어 I-페이스, 포드 포커스, 알파인 A110 등 4모델이 10여점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치른 가운데, ‘재규어 I-페이스'와 '르노 알파인 A110'가 최종 점수 250점으로 동점을 이루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이 오는 3월 8일(목, 현지 시간 기준) 개막을 앞둔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2018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2018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올해의 차 심사는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출시된 총 3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23개국 60여 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볼보의 더 뉴 XC40과 아우디 A8 등의 7개 차종이 최종 경합을 벌였다. ‘더 뉴 볼보 XC40’은 총점 325점을 획득, 242점을 획득한 2위 차량(세아트 이비자)보다 83점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뉴..
2018년 푸조 브랜드의 첫 신차로 New 푸조 308이 2월 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푸조 308 모델은 2014 ‘올 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되며 독보적인 우수성으로 푸조 브랜드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모델이다.(2002년 푸조 307 모델도 '유럽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푸조 308은 해치백 타입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308의 기원은 바로 세단이다. 이후 카브리올레를 비롯한 왜건 타입으로 조금씩 변형되어 출시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의 New 푸조 308의 모습으로 C세그먼트 시장의 강자로 올라섰다. 푸조 브랜드의 자존심이자, 푸조 디자인의 혁신을 상징하는 푸조 308모델의 히스토리를 알아본다. [푸조..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도전하는 각 대륙 챔피언 '올해의 차'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를 일반적으로 세계 4대 모터쇼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도 제네바모터쇼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다른 모터쇼에 없는 특별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많은 기자와 자동차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름 아닌 제네바와 디트로이트에서는 대륙을 대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를, 3월에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데, 2017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는 ‘쉐보레 볼트’와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푸조 3008 SUV’가 선정됐다. 현..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87회 제네바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2017 올해의 차(2017 Car of the year)’에 뉴 푸조 3008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 푸조 3008은 볼보 S90/V90,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시트로엥 C3, 닛산 미크라, 토요타 C-HR, 알파로메오 줄리아 등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 판매된 총 50여대의 신차 중 지난 11월 22개국 58명의 기자단 사전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 최종 7개의 후보에 올랐었다. 이번 수상은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푸조 브랜드 SUV 최초의 ‘유럽 올해의 차’ 수상이라는 점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
2017 제네바모터쇼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네바모터쇼는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첫번째 모터쇼라는 상징성과 자동차브랜드가 없는 스위스에서 열리는 모터쇼라는 점에서 가장 객관적인 모터쇼로 평가를 받는다. 이런 점에서 제네바모터쇼에서는 모든 브랜드의 최신모델과 첨단기술이 공개되는 장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도 공정성을 의심받지 않는 청정(?)모터쇼이다.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라는 상징성에 모든 브랜드들은 수상에 촉각을 세우지만, 대체로 실용성이 강하고, 소비자의 편의가 강조된 모델이 뽑히는 경향이 있다. `2017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후보는 작년 11월 28일 유럽 올해의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