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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따뜻하고 화창한 봄이 시작된 기쁨도 잠시, 외출을 막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봄을 만끽하기 어려운 요즘이다. 특히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꽃가루 등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또 다른 봄 불청객 춘곤증은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을 몰고 와 괴롭다. 4월을 맞아 유사나가 소개하는 건강 달력과 함께, 4월도 건강하게 시작해보자. 봄 한 가운데 4월은 ‘춘곤증’과 ‘비염’ 건강 주의! 꾸벅 꾸벅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봄 손님, 졸음! 춘곤증 주의 봄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은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 증상이다. 겨울에는 우리 신체와 신진대사 기능들의 활동이 줄어드는 반면, 봄이 되면서 다시 활발해진다. 이때 계절의 변화를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피로 증상이 춘곤증이며, 질병이..
야외 활동 좋아하는 우리 아이 봄철 건강 이렇게 지키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의 기회도 늘어나게 됐다. 하지만 봄철 미세먼지, 황사 그리고 10도 이상 차이 나는 큰 일교차 등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에 쉽게 노출 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봄철 우리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과 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에 대해 알아 보자. 1. 눈 :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봄철의 꽃가루, 공기 중의 먼지 등으로 인해 눈에 발생하는 질병이다. 증상으로는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 결막의 충혈, 눈의 화끈거림을 동반한 전반적인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등이 있다. 2. 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