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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찾아오는 불청객 '장마'. 장마철에는 많은 비가 쏟아져 자동차 운전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이다. 폭우는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뿐 아니라, 비에 젖은 도로는 자동차의 제동거리를 2배 이상 늘려 안전운전을 힘들게 한다. 이번 시간에는 다가오는 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과 운전요령을 소개한다. 1. 자동차 와이퍼 비가 오는 날이면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동차 와이퍼는 장마철이 오기 전에 꼭 사전체크 해야 하는 부품이다. 날씨가 좋은 평상 시에는 사용빈도가 적기 때문에 소모성 부품인 와이퍼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 때에는 워셔액 분사를 통해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소음 없이 잘 닦이는 지 확인해보자. 자동차 앞유리에 분사한 워셔액이 제대로 안 닦이거나, 구동 ..

왕복 16차선의 도로를 건널 수 있는 충분한 횡단보도 초록불 시간이 주어져도 한번에 건너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보행약자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시간에 상관없이 긴 거리가 부담스럽고 한번에 건너지 못 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고자 만든 것이 보행섬이다. 보행섬은 길이 많거나 복잡한 도로내에 설치하거나, 횡단해야 하는 도로가 너무 길어 한번에 건너기 어려울 때 중간에 안전하게 있을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장소이다. 보행섬에는 안내표지판을 통해 보행횡단 시 중앙보행섬에서 잠시 대기하신 후 2번에 횡단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지만, 넓은 도로의 신호대기가 오래 걸린다는 이유와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 문화로 한번에 보행하려는 사람들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

음주운전 기준을 강화한 윤창호법 통과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과 실제 운전습관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XA손해보험은 전국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3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이번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실제 음주운전 경험과 관련해 응답자의 90.2%가 “최근 1년 이내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경험이 절대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84.9%보다 5.3%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응답자의 98.6%가 술을 4~5잔 이상 마신 후 운전한 경험이 절대 없다고 응답해 대체로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금지에 대한 인식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자가 보험을 ..

혹, 구입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테스트를 위해 1회 사용한 제품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댓글로 문의주시면 서울 직거래 합니다~!! 운전하면서 가장 황당하고 화가 나면서도, 걱정되는 상황은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당할 수 있는 '교통사고'일 것이다. 구데기 무서워 장을 담그지 않을 수 없는 거처럼 '교통사고'를 걱정에 운전을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더욱 운전이 조심스러워지고 안전운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진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간의 사고보다 무단횡단과 같은 보행자 사고도 더 빈번하게 발생하며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운전자가 대처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 경찰청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8년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보행자 사고 사망건수는 1,487건으로..
숙련된 드라이버도 간과하기 쉽고, 헛갈리는 도로 차선의 의미를 알아본다. 차선의 의미를 아는 것이 곧 안전운전!!!
평년 기온보다 낮은 추운 한파가 1주일째 이어지면서, 움추려진 몸으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자동차도 월동준비를 마쳤다고 하여도 빙판길과 눈길에 미끄러지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겨울 빙판길과 눈길 안전운전 방법은 단순하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겨울 빙판길/눈길 안전운전법을 소개한다. 1. 운전만큼 중요한 점검을 철저하게 한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접지력이 감소하므로, 자동차가 겨울철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겨울철 스노우타이어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안전에 효과적이다.스노우 타이어만으로 뭐든 빙판길과 눈길을 예방할 수 있는 건 아니란 점은 주의 바란다. 2. ..
내겐 너무 좁은 골목길. 안전운전법을 알아봅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식겁한 적 있으신가요? 골목길 운전, 너무도 조심스럽지만 운전하기 어려운 곳이죠. 골목길 운전!!이것만 기억하면 무사통과!1. 천천히 서행하자.2. 골목길 교차로에서는 일단 정지~!!3. 일방통행과 진입금지 확인하자. 4. 방향지시등 꼭 사용하자5. 주도로 합류시 오른쪽 지시등 켜자.그린카 생활백서... 다음 편에 더 쉽고 알기 쉽게 찾아올게요.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세계 최초의 자전거 셀레리페르가 1790년에 만들어진 이후 약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온 자전거. 이제 국내 자전거 인구도 1200만 시대!! 발전하는 자전거의 모습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스포츠, 취미와 운동 등 우리 생활속으로 밀접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이런 영향으로 도심에서도 자전거와 관련 있는 많은 것들이 눈에 띄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전거 도로이다.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전용차로,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자전거우선도로 4가지 형태를 하고 있는데, 매년 자전거도로 비율이 바뀌면서 총 거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연석 기타 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된 자전거 도로자전거외 보행자도 함..
나를 지키는 스스로 방어운전 TIP나와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어운전. 속도만 천천히 가는 걸 방어운전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을 위한 방어운전 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1. 추측 운전이 아닌 예측 운전을 하자. 도로 위에선 방심은 금물!! 주위를 잘 살피고 돌발상황에 대비하자.2. 나만의 세이프존을 만들자 운전을 하면서, 나만 운전스타일과 안전거리를 정하고 지켜보자.3. 시야는 멀리 볼수록 좋아요 가까운 곳보다 멀리 보는 습관으로 안전시야를 확보하자. 전체적인 교통 흐름을 파악해야 예측할 수 있다.4.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신호등,교차로,횡단보도 등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5. 최고의 방어운전은 '양보' 무리한 끼어들기, 진로변경을 자제하고, 상대차량이 시도한다면 '양보'하는 마음자세를 가져보..
장마철 호우가 불규칙적으로 내리는 계절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 팁5가지를 소개한다. 1. 빗길에는 속도 조절은 필수. 빗길 20%,폭우 50% 감속하자.2. 빗길 제동거리는 2배 이상 늘어난다. 앞뒤 차간 거리는 최소 1.5배 유지하자.3.브레이크 나눠 밟자. 차량이 도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자.4. 비오는 날 헤드라이트 ON. 상대에게 존재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안전.5.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위한 에어컨 조작. 앞/뒤 유리창 에어컨으로 김서림 방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