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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한국지엠에서 운영하고 있는 쉐보레 앰버서더(Chevrolet Ambassador)의 마지막 행사인 '서핑데이'가 양양 서퍼비치에서 8월 18일(토)에 열렸다. 전국의 쉐보레 엠버서더들은 서핑 전용 프라이빗 비치인 서퍼비치까지 각 자의 홍보차량을 타고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와줬다. 행사는 크게 서핑 강습 후 개인 트레이닝, 자유 서핑으로 진행됐다.지금까지 엠버서더 프로그램은 전문 사진작가와의 출사를 통해 사진 촬영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또 인화하는 '포토데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서킷과 짐카나 체험을 통해 이쿼녹스의 뛰어난 주행성능을 체험하는 '이쿼녹스 트랙데이', 영화평론가와 함께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무비데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중미산에서의 제품 시승과 중미산 정상 천문대에..
GM의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3일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고,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압박속에 재가동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5월 31일에 공장을 폐쇄했다. 이 영향으로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를 잃게 돼, 극심한 판매부진까지 겪으며 국산 제조사 판매 5위라는 치욕적인 결과까지 맞이했다. 소비자들은 쉐보레의 기술력에 많은 지지를 보내며 국산 제조사 어디와 비교해도 좋은 상품성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고 할 지라도 구입을 꺼리게 만들었다. 이런 결과는 소비자들이 한국GM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소비자를 설득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소통이 더욱 더 필요하게 됐다.쉐보레는 최근 브랜드 광고에서 '다시 힘차게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소비자와 ..
자동차 시승은 구매를 목적으로 전시장에서 관심모델을 짧은 시간 운전해보는 것을 일반적인 시승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승을 위한 너무도 많은 개인정보 요구로 거부감이 생기고, 직접 운전보다는 차량 동승으로 간접 경험하는 경우도 많아 자동차 시승을 꺼려하거나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브랜드 입장에서는 전시장에 많은 고객이 찾아와 관심모델을 관람하고, 시승경험을 통해 구매로 연결되는 것이 최상의 시승 마케팅이나 현실은 고객 니즈와 간극만 존재할 뿐이다. 이에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시승 프로그램을 참여해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승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시승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018년 4월 국내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