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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최대 3주 동안 사막과 계곡, 산길 등 오지를 달리는 코스가 험악하기로 악명이 높아, 죽음의 경주로도 불리는 다카르 랠리. 43회를 맞는 다카르 랠리가 오늘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다. 대부분의 코스가 험난한 오프로드인 다카르랠리는 대회 구간인 약 5,000km 중 70% 이상이 모래언덕과 사막지역으로 이루어져 방향감각을 찾기도 어려운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정해진 길이 없어서 길을 찾기 위한 모험과 같은 대회라 자동차 뿐 아니라 운전자에게도 고도의 인내를 대회로 유명하다. 최초 대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알제이와 니제르, 말리를 거쳐 세네갈 다카르에 도착하는 '파리 오아시스 다카르랠리'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출발지와 경유지, 도착지가 바뀌면서 대회 명칭도 현재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사우디아라비아 판매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신규대리점 오픈 및 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쌍용자동차,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Abdullah Saleh Al Bazie Automotive),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KOTRA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 관계자 및 현지언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 및 신흥시장 확보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판매네트워크 재정비 작업에 착수해 올해 초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와 신규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