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니 (10)
티렉스 Car Story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MINI Convertible Seaside Edition)’을 출시한다. MINI 컨버터블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독 에디션이자, 지난 30년간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한정 모델이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의 외장 색상은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오픈탑 주행의 스포티한 특성을 드러내는 캐리비안 아쿠아(Caribbean Aqua) 또는 최초로 선보이는 나누크 화이..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MINI Electric)’의 사전예약을 오는 1월 11일 15시부터 2월 28일까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MINI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소형 세그먼트 유일의 순수전기차이자 MINI 브랜드의 완전 전기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다. MINI 3-도어 해치백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디자인과 감각적인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감성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실내외에는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된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실내에도 MINI 일렉트릭 ..

유니언잭 ∙ 레이싱 ∙ 경차 ∙ 플리마켓 위의 단어만으로 떠오르는 자동차가 있을 것이다.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작은 자동차, 이제는 이름처럼 작지 않은 자동차 브랜드 ‘MINI’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그리도 도로 위의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는 MINI(이하: 미니)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미니(MINI)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소형차에 속하는데, 앙증맞으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62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30대 젊은 층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미니만의 디자인 카리스마는 뭔가 불편해보이지만 꼭 사고 싶은 자동차로 꼽는 이유이다. 2017년 국내 자동차를 대상..

소형 해치백 전문 업체 BMW 미니 코리아(이하 미니)가 한국에서 사업을 15년간 이어오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왔다. 미니가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 점은 최근 전세계 최초 신차 공개 행사를 국내에서 진행한 점에서도 확인됐다. 주력 시장인 한국에 공들이려는 의지의 발로다. 미니는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포레스트캠프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60년 넘는 미니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전세계 최초 신차 공개 행사(월드 프리미어)다. 미니는 이번 신차를 한국에서 선보인 이유로 성공적인 K-방역, 지리적 특성, 시장 중요성 등을 꼽았다. 미니는 올해 들어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한국이 방역에 성과를 낸 점을 이번 행사 개최지 선..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1일 서울 마포구 '포비 베이직'에서 새롭게 진화한 '뉴 미니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미니 클럽맨은 2015년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뉴 미니 클럽맨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형차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우수한 공간성을 자랑한다. 특히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미니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자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기존에 미니 클럽맨이 가지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모델이 ..
자동차 본연의 퍼포먼스가 아닌 자동차의 디자인과 엔진음, 브랜드의 역사/문화 등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감성적인 요소가 충만하여도 고가의 상품을 하루 이틀 탈 사용할 물건도 아니고 결정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하루 이틀 탈 상품이 아니기에 디자인과 엔진음과 역사와 문화가 더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한다.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 2017년도에 9,562대나 선택한 브랜드가 있다. 물론 이 브랜드가 자동차 퍼포먼스가 부족하다기보다는 감성적인 요소와 문화적인 요소가 더 부각되고 뛰어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2018년에는 1만대 클럽 가입 가능성이..
미니(MINI)는 6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브랜드이다. 고유의 디자인을 잃지 않으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자동차가 또 있을까? 미니(MINI)는 5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600만여 대가 팔렸으며, 2000년도 130개국의 저널리스트가 뽑은 ‘세기의 유럽차’로 선정된 바 있다. 이름처럼 작고 장난감 같은 자동차에 이토록 사람들은 열광하는 것인가. 그래서, MINI의 인기는 종교와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MINI를 선택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어떤 모델을 선택한 오너보다 개성도 강하고, MINI를 이해하고 문화를 만드는 걸 좋아하고 함께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 이런 현상은 지금의 MINI가 있기까지 많은 영향을 준 이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스타의 자질을 모두 ..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1위를 수성했다. BMW는 신형 5시리즈를 앞세워 메르세데스-벤츠를 바짝 추격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6.2% 증가한 2만2080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4094대 보다 8.4% 감소했으며 2017년 1분기 누적 5만4966대는 전년 1분기 누적 5만5999대 보다 1.8% 감소한 수치이다.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737대로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BMW는 6164대, 렉서스 1069대, 랜드로버 1062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도요타 925대, 포드(Ford/Lincoln) 886대, 재규어 769대, 볼보 675대, 닛산 649대, 미니 624대, 크라..
고급차의 상징인 보닛 위 엠블럼이 사라지고 있다. 자동차의 엠블럼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나타내며, 현재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같은 최고급 브랜드 정도만 보닛 위에 붙은 엠블럼을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브랜드 로고를 당당히 노출하며, 중후한 디자인 중 하나로 꼽혔던 엠블럼이 이젠 보닛에 바짝 붙이거나 그릴 안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과연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엠블럼이 보닛 아래로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엠블럼이 보닛 아래로 내려가는 디자인으로 바뀌는 이유는 충격 시 '보행자의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세계적으로 디자인 변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보닛 위 엠블럼 사용을 규제로 막거나 자동차 안전평가 항목에서 감점을 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보닛 위 엠..
자동차 강국이라고 불리는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애프터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튜닝 용품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부품시장이 자연스럽게 발전하며 자동차 관련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급인력들이 양성되고 있다. 자동차튜닝이라는 분야에서 장인정신과 전통을 논할 수 있는 나라나 업체는 많지 않다.(아마도 독일과 일본 정도) 하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어느 곳에나 있는 법. 폴란드의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자동차 튜닝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튜너이다. 인테리어 튜닝 관련 해서는 업계 최고의 창의성으로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는 평가이다. 프리미엄 가치를 내뿜는 이단아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마디 말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