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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고유가시대에 팬데믹 시대로 인한 경제 불황을 장기적으로 겪고 있지만 럭셔리 자동차와 슈퍼카 전성시대다. 부의 양극화로 점점 경제적인 모델을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지만, 슈퍼리치들은 차별화된 슈퍼카 구입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벤틀리모터스와 람보르기니는 2021년 매출이 사상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슈퍼카 전성시대를 증명했다. 먼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판매, 매출, 수익성 등의 주요 사업 기준에서 브랜드 역사 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2021년 매출은 전년 16억 1천만 유로에서 19억 5천만 유로로 19% 가량 증가했다. 이는 브랜드 역사 상 전례 없는 매출로, 효율적인 경영 방침과 신모델..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 혁명을 불러일으킨 역사적인 모델, ‘쿤타치(Countach)’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재현한 한정판 모델인 ‘쿤타치 LPI 800-4(Countach LPI 800-4)’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쿤타치 LPI 800-4의 미래 지향적인 외관 라인은 직관적으로 쿤타치의 유산임을 알아챌 수 있다. 쿤타치 LPI 800-4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상징적인 V12엔진과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세로 형태로 배치된(Longitudinale Posteriore, LP) V12 엔진을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동시에 시안(Sián)을 위해 최초 개발된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슈퍼 캐패시터(super capac..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은 공도에서 레이스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지난 11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국내 최초 공개했다. 국내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이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매력적인 소비자들이 많은 이유로 국내 시장 출시를 서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라칸 STO의 국내 최초 공개는 람보르기니의 대한민국 고객 만족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본사의 CICD에 맞춰 리모델링을 진행한 람보르기니 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람보르기니가 가진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진행을 서두른..

시안 로드스터는 루프리스(roofless) 디자인으로, 시안 로드스터의 오너들은 오픈 탑 상태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람보르기니 엔진에서 나오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V12의 사운드를 즐기고, 엄청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부서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엄선한 블루 우라누스(Blu Uranus) 색상으로 외관을 마무리했다. 휠은 오로 일렉트룸(Oro eletrum) 색상으로 마무리해 전동화가 가미된 람보르기니임을 나타낸다. 고객 맞춤 커스터마이징 부서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에서는 각 고객들이 개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시안 로드스터를 받아볼 수 있도록 차량의 색상과 마감을 커스터마이징할 예정이다. 실내는 화이트 색상..

람보르기니하면 떠오르는 단어이다. 람보르기니가 너무도 사랑했던 스피드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었던 자동차였기에 그 어떤 차보다 빨라야 했고, 민첩해야 했다. 그 스피드를 담은 람보르기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라는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황소처럼 정면돌파하며 기록을 하나 하나 세워갔다. 그 중에서도 람보르기니를 스포츠카의 로망으로 자리잡게 한 모델은 아마도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와 아벤타도르 SVJ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아벤타도르 SVJ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세계 900대만 한정 생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된 모델이다. 이름에서도 강렬함이 들어나는데 람보르기니가 전통적으로 가장 빠른 모델에 붙이는 ‘SV(슈퍼벨로체)’라는 약어에 희소성을 뜻하는 ‘요타(jo..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의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Urus)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2월 첫 공개 이후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전세계 최초의 슈퍼 SUV로서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이후 슈퍼카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 카로서의 실용성을 겸비한 SUV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는 자연스럽게 주요 시장에서의 각종 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유럽 지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잇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d Sport)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에서 약 10만명의 독자가 참여한 ‘2020 베스트 카’ 상에서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

파올로 사르토리(Paolo Sartori) 람보르기니 한국 지역 매니저는 "V10 우라칸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는 운전자가 차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하드웨어를 통해 주행특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며,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이 특화된 모델인 만큼, 최상의 드라이빙 재미를 원하는 고객들과 브랜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세 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을 우라칸 에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우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 ‘우라칸 에보 RWD’(Huracán EVO RWD)를 발표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을 우라칸 에보,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 우라칸 에보 RWD 등 3개 모델로 확장하게 된다. 우라칸 에보는 기존 우라칸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 (Huracán Performante)의 성능과 파워를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기술 및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슈퍼 스..

람보르기니가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에서 개최되는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컨셉카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Lambo V12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게임’에서 2020년 봄부터 등장할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는 매우 젊은 브랜드로, 가상의 차를 실물로 공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슈퍼스포츠카 애호가들이 열광할 수 있는 미래지..

람보르기니가(Automobili Lamborghini) 독일서 열리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 ‘시안(Sián) FKP 37’ 를 공개하면서 페르디난드 피에히(Ferdinand Piech) 폭스바겐 전 회장을 추모했다. 역사상 가장 빠른 람보르기니인 시안은 총 10년간 (1993~2002) 폭스바겐 회장을 역임한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시안FKP 37’이라는 모델명을 갖게 되었다. 페르디난드 피에히 회장은 1937년 출생한 후 태어나 1998년 폭스바겐 그룹이 소유한 아우디 AG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를 인수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이사회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