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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렉스 Car Story
매년 초가 되면 이전 해에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모델과 뛰어난 성능을 가진 모델을 후보로 결정하고,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표적으로는 북미 시장을 대표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유럽을 대표하는 제네바 모터쇼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해 의미를 더한다. 최근 국내 브랜드의 모델들이 다양한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 북미 시장에서 제네시스 G70이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며 향상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을 증명했다. 2015년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3년여 만에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여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가능성과 프리미엄 모델의 최고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
2017 서울모터쇼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도전하는 각 대륙 챔피언 '올해의 차'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리모터쇼를 일반적으로 세계 4대 모터쇼라고 부른다. 이 중에서도 제네바모터쇼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다른 모터쇼에 없는 특별한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매년 많은 기자와 자동차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름 아닌 제네바와 디트로이트에서는 대륙을 대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를, 3월에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는 ‘유럽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데, 2017 북미 올해의 자동차로는 ‘쉐보레 볼트’와 2017 유럽 올해의 차는 ‘푸조 3008 SUV’가 선정됐다. 현..